[시사매일] 설원봉 대한제당 회장이 20일 오전 서울 삼성병원에서 향년 62세로 일기로 별세했다. (故)설 회장은 창업주인 인송 설경동 회장의 4남으로 지난 1983년부터 대한제당 경영을 맡아왔고 단 한 차례의 노사 분규가 없는 '인화 우선의 경영'을 펼쳐 새로운 노사관계 모델을 제시한 경영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22일 오전 9시경이며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새사람선교회 빛의 동산에서 회사장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선영 씨와 설윤호 대한제당 부회장 등 1남 1녀가 있다.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이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김용환 기자 blue4862@sisamail.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KB손해보험, 소방공무원을 위한 심신안정실 '힐링의 기적 82호' 개소식 진행 25일부터 공중보건의사·군의관 200명 추가 파견 의약품·의료기기 불법 리베이트 신고하세요…'최대 30억원 보상금 지급' 정몽원 HL그룹 회장, HL디앤아이한라 주식 무상 증여 전세 사기피해자 1073건 추가 인정…누계 1만4001건 GTX-A 수서~동탄 요금 4450원…K-패스 이용자 3560원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금화규 꽃·줄기 사용한 업체 4곳 적발‧조치 KB손해보험, 소방공무원을 위한 심신안정실 '힐링의 기적 82호' 개소식 진행 주요기사 KB국민은행, 홍콩H지수 기초 ELS 분쟁조정기준안 수용 결의 삼성전자, 싱가포르에서도 'AI TV' 바람몰이 올해 하계 국제선 최대 주4528회… 코로나-19 이전 98% 회복 삼성전자, 취향에 맞게 디자인하는액자형 스피커 '뮤직 프레임' LG CNS, 印尼 시나르마스 그룹과 합작투자 계약 체결 기아, 뉴스위크 선정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2개 부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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