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칼링컵서 시즌 첫 골에 도움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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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KBS SKY SPORTS>

[월드경제/시사매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소속 박지성(29)이 23일 새벽(한국시간)영국 스컨소프에 위치한 글랜퍼드 파크에서 열린 스컨소프 유나이티드와 2010-2011 칼링컵 32강전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출전해 후반 9분 올시즌 첫골을 뽑아내 1골 2도움으로 5-2 완승을 거둬 고국 축구팬에게 추석 큰선물을 선사했다.

박지성은 이번 공식 경기에서 세 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한 것은 지난 2005년 맨유 입단 후 처음이다.

전후반 74분을 완벽하게 소화 시킨 박지성은 후반 29분 베베와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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