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최승준 기자] 세계적인 주방용품회사 월드키친은 한국법인인 한국월드키친㈜의 대표이사로 서정민씨를 선임했다.
서정민 신임 대표이사는 1961년 생으로, 미국 아이오와 주립대학교(Iwoa State University)를 졸업하고, 그랜드하얏트서울의 마케팅, 씨티은행의 마케팅 및 영업, 맥도널드 코리아의 한국지역 마케팅담당 이사를 거쳐 최근까지 더블에이 코리아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서정민 신임 대표이사는 “세계 주방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월드키친의 한국법인 대표이사를 맡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그 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살려, 월드키친이 앞으로도 국내시장에서 소비자에게 좋은 평가를 유지하며 일등 브랜드로 계속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월드키친의 대표 브랜드 ‘코렐’은 리서치전문기관인 AC닐슨이 제공하는 전국 할인점 대상 리서치에서 2005년부터 현재까지 디너웨어 부문의 독보적인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