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기현·이동국 선수, 롯데호텔 명예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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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왼쪽부터 롯데호텔서울 이정열 총지배인, 설기현,이동국, 노영우 마케팅부문장
롯데호텔은 6월 21일 소공동 롯데호텔서울 37층 펄룸에서 코리안 프리미어 리거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설기현, 이동국 선수를 롯데호텔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고, 2년간 공식 후원하게 된다. 이번 계약을 통하여 설기현 선수와 이동국 선수는 서울, 잠실, 부산, 제주 울산에 있는 롯데호텔의 스위트 객실을 무료로 이용하며, 조식 및 공항 픽업 & 센딩 서비스 등을 제공받게 된다.

롯데호텔의 노영우 마케팅부문장은 "설기현, 이동국 선수는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 성장하고 있는 선수들로, 한국관광산업을 선도해온 순수 국내호텔에 안주하지 않고 'World Best Hotel'로 발전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는 롯데호텔과 일맥상통하는 점이 있어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고 전한다.

 앞으로 이 두 선수의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성공을 기원하며 방한 때마다 당사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롯데호텔 임직원은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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