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키즈,‘캔짱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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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안선근 기자] 특유의 생동감 있는 컬러와 빈티지 스타일로 많은 아역스타 모델들을 배출한 파스텔세상(대표 홍완표)의 ‘캔키즈’에서는 올해도 ‘캔키즈’ 모델을 선발하는 제3회 ‘캔짱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전국매장 및 홈페이지(www.cankids.com)를 통해 접수, 2차 카메라 테스트를 거쳐 최종 40명에 본선 참가자가 선발됐다.

음악에 맞춰 발레 동작을 보여주고, 2PM 형들처럼 멋진 춤을 선보이는 등 다양하고 재능 있는 아이들의 참여가 점점 높아지고 있어 본 행사의 열기를 다시 한 번 실감할 수 있었다.

뜨거운 관심 속에서 최종 대상의 영예는 이유정 양에게 돌아갔다. 경기도 화성 시에서 온 6살 이유정 양은 인형처럼 사랑스러운 외모와 귀여운 장기로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미 매거진 화보촬영 경험을 보유한 유정 양은 이번 가을 촬영부터 캔키즈 정식 모델로 합류하게 된다. 또한 연기아카데미 아이앤아이를 통해 연예활동을 지원받으며 삼성출판사 Babee 화보촬영에도 함께한다. ‘이엠제이’ 저연령 연예그룹 프리틴 활동은 대상뿐만 아니라 수상자 중 추후 미팅을 통해 활동여부가 결정된다.

이번 이벤트는 캔키즈와 에듀테인먼트사 이엠제이가 주최, 연기아카데미 아이앤아이, 육아전문지 Babee, 세계최대 청과회사 Dole코리아, 나무그린 스튜디오, 현대백화점 천호점이 후원했고, 캔키즈 모델출신인 아역스타 정윤석(KBS2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김수정(KBS2 스타골든벨), 방준서(SBS드라마 오마이레이디)양과 함께 요즘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형석(MBC드라마 살맛납니다)군과 김진성(KBS2수상한 삼형제)군이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줬다.

캔키즈에서는 아이들에게 소중한 경험과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기회,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인 ‘캔짱 페스티벌’을 내년에도 발전된 모습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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