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앤 더 시티 2’ 6월 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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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최주영 기자] 2010년 가장 화려한 컴백을 예고하는 <섹스 앤 더 시티2>가 개봉일을 6월 10일로 앞당겨졌다.

그녀들이 가는 곳은 어디라도 화려하다!
‘더’ 대담하고 ‘더’ 화끈해진 그녀들의 대화!

<섹스 앤 더 시티2>는 4명의 친구들이 솔로의 자유보다 커플의 안정을 선택한 2년 후, 일상이 지루해져 떠난 여행지에서 찾은 완벽한 신세계, 그 화려한 스캔들을 그린 로맨틱 블록버스터이다. 전편보다 ‘더’ 당당한 스타일, ‘더’ 다양한 사건, ‘더’ 세련된 유머와 ‘더’ 대담해진 대화를 통한 공감을 예고한다.

‘캐리’, ‘사만다’, ‘미란다’, ‘샬롯’ 사라 제시카 파커, 킴 캐트럴, 신시아 닉슨, 크리스틴 데이비스는 물론 화려한 카메오가 등장한다. <캬바레>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라이자 미넬리와 연기파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 아이돌 팝스타 마일리 사이러스, 데이비드 베컴의 부인이자 가수인 빅토리아 베컴, 리얼리티 프로그램 <프로젝트 렌웨이>의 팀 건 등이 출연한다.

특히 이번에는 주인공 ‘캐리’와 친구들의 과거와 현재, 만남과 이별, 스타일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변함없이 블링하고 엣지있는 신상룩의 퍼레이드와 하이패션의 렌웨이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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