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on Through’ ‘The Stuff’ 등 대표곡 선보여

스웨덴 출신 '라쎄린드' 3일 타임스퀘어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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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김현태 기자] 북유럽의 감수성을 대변하는 스웨덴 록 뮤지션 라쎄린드(Lasse Lindh).가 복합쇼핑몰 타임스퀘어를 찾는다.

경방 타임스퀘어는(대표 김담, www.timessquare.co.kr)는 오는 3일 오후 3시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1층에서 라쎄린드의 공연을 연다고 밝혔다.

MBC시트콤 ‘소울메이트’에 삽입된 ‘C’mon Through’로 국내에 알려진 라쎄린드는 허스키한 보이스와 감미로운 멜로디가 특징으로, 국내에 ‘라쎄란드 표 록’ 마니아들을 거느리고 있다. 이번 공연은 타임스퀘어 입점 업체인 음반쇼핑몰 핫트랙스에서 새앨범 ‘Lasse Lindh 05-10’ 발매를 기념해 그를 초청하면서 이루어지게 됐다.

라쎄린드는 그동안 4회에 걸쳐 내한공연을 진행해왔는데, 콘서트장이 아닌 복합쇼핑몰이라는 열린 공간에서 무료로 공연을 진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라쎄린드는 이번 공연에서 ‘C’mon Through’ ‘The Stuff’ ‘KNOCKOUT’ 등 그의 대표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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