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팔성 우리금융 회장,"자랑스러운 고대 법대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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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
고려대 법대 교우회(조선회 회장)는 2010년도 “자랑스러운 고대 법대인상”에 송정호 前법무부장관과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22일 오후 6시30분부터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재단법인 청계 송정호 이사장은 법무연수원장(1998~1199)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 및 제 52대 법무부장관을 역임했다.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한일은행에 입행후 한일은행상무, 우리증권(주) 대표이사(1999~2004),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이사(2005~2008)를 역임하고 2008년 6월 우리금융그룹 회장에 취임했다.

“자랑스러운 고대 법대인상”은 고려대학교 법대교우회가 동문중에서 모교의 명예를 높이고 교우회 발전에 공헌한 고대 법대 동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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