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원·한채영, 송년회로 가장 바쁠 것 같은 배우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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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연애] 올 연말 송년회로 가장 바쁜 배우는 과연 누굴까? 네티즌들은 강동원, 한채영이 가장 바쁠 것으로 기대했다.

국내최대 영화예매 사이트 맥스무비(www.maxmovie.com)는 연말 송년회로 가장 바쁠 것 같은 남녀배우에 대한 설문을 각각 조사했다.

4,499명이 참여한 남자배우 설문 결과에서는 강동원이 65.3%(2,938명)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1위를 점했다.

2위는 김윤석 7.1%(319명), 3위 류승범 6.7%(301명), 4위 설경구 6.2%(278명), 5위 배수빈 5.2%(236명), 6위 김기범 4.2%(187명), 7위 지현우 2.2%(101명), 8위 조한선 1.5%(68명), 9위 김지석 1.6%(71명) 순으로 나타났다.

네티즌은 ‘새로운 변신으로 스크린 외출이 기대되는 강동원이 <전우치> 개봉으로 가장 바쁠 것 같다.’, ‘결혼에 <용서는 없다> 개봉에 설경구가 바쁠 것 같다.’, ‘김윤석의 카리스마가 송년회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 같다.’, ‘빼어난 노래 솜씨로 지현우가 여기저기 불려 다닐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3663명이 참여한 여자배우 설문 결과에서는 한채영이 45.2%(1657명)로 1위를 차지했다.

뒤 이어 송윤아와 임수정이 각각 12.1%(443명)로 공동 2위를 차지했다.

4위는 강혜정 10.4%(381명), 5위 이나영 8.3%(304명), 6위 한혜진 3.2%(116명), 7위 김윤진 2.6%(94명), 8위 허이재 2.5%(90명), 9위 황보라 1.9%(70명), 10위 나문희 1.8%(65명) 순으로 나타났다.

네티즌들은 ‘한채영이 화끈한 섹시함과 화끈한 성격으로 연말 송년회를 주름잡을 것 같다’, ‘인간관계 좋은 송윤아가 여기저기 챙기느라 바쁠 것 같다’, ‘강혜정이 영화 뿐만 아니라 타블로와 2세 때문에 더더욱 바쁠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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