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모임, 투명교정장치로 불편함 없이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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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치과] 그동안 고르지 못한 치열 때문에 친구모임이나 소개팅에서 크게 한번 웃어보지 못했던 윤 혜영(가명)씨. 24년만에 치아교정을 결심하고 교정을 시작한 요즘 각종 연말연시 모임 전화에 기분이 들뜬다.

혜영씨가 치아교정 중인데도 모임에 나갈 생각에 기분이 들뜬 까닭은 바로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이었기 때문이다. 인비절라인은 최첨단 3D컴퓨터로 시술하는 투명한 치아교정기로 필요할 때는 마음대로 뺐다가 다시 끼울 수도 있는 편리한 치아교정 장치이다. 끼고 있어도 투명하기 때문에 크게 표시가 나지 않는다.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은 탁찰이 가능하다는 이점 때문에 식사를 하거나, 양치를 할 때 불편함이 없고 교정기로 인해 충치나 입냄새 걱정이 없고 입안에 상처가 나는 불편함이 없다. 또한 웃을 때나 말할 때에도 교정장치가 밖으로 보이지 않아 심미적인 측면에서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은 1년이면 치아교정이 가능하고, 3~6개월이면 어느 정도 치열이 바르게 된다.

서울나란이치과 김형주원장은 “인비절라인은 아주 미세한 치아의 이동량과 경로를 파악해서 기구를 교체해야하기 때문에 정밀 진단을 거쳐야 한다”며 “일반 투명교정과는 차이가 있고, 시술법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반드시 인비절라인 공식인증병원에서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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