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21. 두산 베어스)가 최다득표로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김현수는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센터 3층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2009 골든글러브'에서 최다득표로 외야수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김현수는 이날 전체 유효 투표수 341표 중 323표를 얻어 최다득표로 골든글러브를 차지했다. 득표율은 94.7%다. 압도적인 표를 얻으며 경쟁자들을 물리친 김현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받게 됐다. 김현수는 올 시즌 타율 0.357로 이 부문 3위에 올랐고, 172개의 안타를 때려내 올 시즌 최다안타를 기록했다. 홈런 23개를 때려내며 장타력도 과시했다. 김현수는 "지난해에도 김경문 감독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는데 올해도 감독님이 믿어주셔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한 뒤, "새해에는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김희준 기자 webmaster@sisamail.com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KB손해보험, 소방공무원을 위한 심신안정실 '힐링의 기적 82호' 개소식 진행 정부,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조성’ 위해 TF 발족 이대목동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서비스 개시 정부 "의대정원 증원·배정위원회 본격 가동" 25일부터 공중보건의사·군의관 200명 추가 파견 의약품·의료기기 불법 리베이트 신고하세요…'최대 30억원 보상금 지급' 전세 사기피해자 1073건 추가 인정…누계 1만4001건 KB손해보험, 소방공무원을 위한 심신안정실 '힐링의 기적 82호' 개소식 진행 주요기사 올해 하계 국제선 최대 주4528회… 코로나-19 이전 98% 회복 삼성전자, 취향에 맞게 디자인하는액자형 스피커 '뮤직 프레임' LG CNS, 印尼 시나르마스 그룹과 합작투자 계약 체결 기아, 뉴스위크 선정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2개 부문 수상 리바이스, Live in Levi’s® 캠페인 시작…"지금 나를 위한 무대" 삼성전자, 헨켈과 협력… ‘비스포크 AI 콤보’ 전용 세제 코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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