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국 헌재소장, '홀로 사는 노인' 에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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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법원]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이 연말연시를 맞이해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관내 생활이 어렵고 혼자 사는 노인 30명에게 쌀과 생활용품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이 소장은 노인 대표, 김충용 종로구청장 및 종로노인종합복지관장(정관 스님)을 헌법재판소로 초청해 격려 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종로구 관내 혼자 사는 노인들을 초청해 저녁식사와 기념서물을 전달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신종플루 확산에 따라 부득이하게 선물전달 행사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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