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로, 2010년형 '초경량 골프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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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골프] 최고 실력의 프로에게 인정 받은 잔디로 골프의 장인(匠人)정신이 만들어 낸 JX9.0s 초 경량(輕量) 골프화가 탄생했다.

스포티한 컨셉으로 만들어진 JX9.0s의 세련된 디자인, 착화시 편안함과 안정성, 영국 피타드 수입 가죽의 투습기능, 4겹의 관절보호 천연가죽 인솔, VPS공법의 아웃솔 등이 포함된 2010년 잔디로 최고의 모델이다.

잔디로는 전통적인 소재 느낌을 세련되게 표현해낸 스포티한 패턴과 세련된 색상매치, 스윙시 하체를 고정시킬 수 있도록 개발된 아웃솔(스파이크)은 탁월한 착화감과 안정성, 편안함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상품은 기존 잔디로 제품에 비해 무게를 250g 줄여 이미 많은 골퍼들이 신고 비교될 수 없는 성능과 편안함을 경험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JX9.0s 시리즈는 스파이크 교체형(골프화) 3스타일과 스파이크 고정형(레저화 - 골프, 산책, 여행, 캐주얼 겸용) 2스타일로 구성돼 올해는 잔디로 직영점을 통해 한시적으로 판매되며, 내년 1월 이후에는 잔디로 골프화 대리점 및 취급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잔디로는 기존 골프화 및 기성화가 발에 맞지 않아 발이 아프거나 발이 불편한 골퍼를 위해 잔디로 목동(02-2690-9000) 공장에서 나만의 스타일로 내발에 꼭 맞는 골프화를 맞춰 준다고 전했다.

㈜잔디로는 지난 1982년에 설립해 수제 방수 골프화 생산을 시작으로 2001년 골프용품 생산과 골프유통 전문회사로 성장했으며, 현재 골프 회원권과 대리점 및 브랜드 라이선스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이다.

잔디로의 관계자는 “지금까지 고객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만큼 앞으로도 잔디로 고객을 위한 적극적인 서비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라고 전하고 ”상시A/S센터를 운영 잔디로 고객을 위한 발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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