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지] 월드경제신문 창간3주년

KLPGA 회장 창간 3주년 축하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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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종구 KLPGA회장
[시사매일/골프] 월드경제신문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월드경제신문 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KLPGA 회장 선종구입니다.

월드경제신문이 창간한지 어느덧 3주년을 맞이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신문의 새로운 지표를 열어가고 있는 월드경제신문의 창간 3주년을 축하합니다.

훌륭하고 덕망 있는 역대 회장들에 이어 올해 KLPGA 회장에 취임하면서 내실 있는 협회로 만들어가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원칙과 상식에 입각한 행정시스템으로 바꾸기 위해 노력해왔고 그 부분은 어느 정도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발전과 성과는 골프를 사랑하고 아껴주신 독자 여러분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월드경제신문은 지난 3년간 현장에서 생동감 있는 취재로 다양한 소식을 여러분께 전달해드리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올해는 골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되면서 골프 대중화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뜻 깊은 해이기도 합니다. KLPGA는 앞으로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유소년들을 위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한국 골프가 계속해서 발전해 나가기 위해서는 우수한 인재의 발굴과 육성이 필요합니다.

창간 3주년을 맞는 월드경제신문 역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불과 3년 만에 눈에 띄는 발전을 이뤄냈습니다. 이는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를 통해 무한경쟁의 미디어 시장에서 착실히 신뢰를 쌓아온 결과라 생각합니다.

모쪼록 지난 3년의 성과를 밑거름 삼아 경제지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것은 물론 한국 언론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해 줄 것을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월드경제신문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국민과 언론계의 큰 사랑을 받는 경제지로 거듭나시길 기원합니다.

더불어 한국여자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항상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월드경제신문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009년 11월 20일

KLPGA 회장 선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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