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스포츠] 올해 최고의 명승부였던 '한국시리즈'가 KIA 타이거즈에게 손을 들어주고 'V10' 까지 달성했다.
KIA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마지막 7차전에서 장장 경기 4시간 27분만인 9회말 나지완의 역전 끝내기 홈런포가 터져 SK를 6-5로 제압하고 시리즈 전적 4승3패로 정상을 차지했다.
나지완은 기자단 투표 결과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됐다.
[시사매일/스포츠] 올해 최고의 명승부였던 '한국시리즈'가 KIA 타이거즈에게 손을 들어주고 'V10' 까지 달성했다.
KIA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09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마지막 7차전에서 장장 경기 4시간 27분만인 9회말 나지완의 역전 끝내기 홈런포가 터져 SK를 6-5로 제압하고 시리즈 전적 4승3패로 정상을 차지했다.
나지완은 기자단 투표 결과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