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골프] 나이키 골프 코리아(대표 제프 볼튼)는 심플한 컬러에 스포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남성용 골프백인 '나이키 아틀레틱 시리즈(Athletic Series)' 출시된다.
2009년 나이키 골프 F/W 컬렉션을 통해 선보이는 나이키 아틀레틱 시리즈는 베이직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블랙과 화이트를 메인 컬러로 사용하고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줘 세련된 감각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나이키 아틀레틱 시리즈(Athletic Series)
나이키 아틀레틱 카트백은 옆면에 사용된 애나멜 소재의 빗살 무늬와 나이키 스우쉬 로고가 세련되면서도 스포티한 감각을 살려준다.
이 패턴은 2009년도 앤서니 김 착용 골프화, '에어 줌 2'에도 적용되어 있어 함께 매치하면 토탈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스타일리쉬한 골프 룩을 연출할 수 있다.
PU레더와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사용해 탄성과 원형 회복력은 물론 내구성을 한층 높였으며, 4.5kg의 무게로 9인치 탑에 클럽을 꽂을 수 있는 칸(Divider)이 6개로 구성돼있다.
아틀레틱 카트백과 훅업(HOOK-UP)으로 구성된 나이키 아틀레틱 더플백과 아틀레틱 신발 토트는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져 가벼우며, 깔끔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필드 밖 일상 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나이키 골프의 아틀레틱 시리즈는 화이트와 블랙 컬러의 두 가지 디자인으로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