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07.03.03 22:45
디지웍스 PC 메모리...
디지웍스세미콘 자사 메모리 제품 해외 수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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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웍스는 이미 일본 시장에 진출해 일본의 온라인 대형 쇼핑몰인 아마존(www.Amazon.co.jp) 및 야후재팬(www.yahoo.co.jp) 등에 등록되어 판매가 기록되고 있으며, 이외 국가 미국, 홍콩, 브라질, 인도, 남아공 대리점계약을 마치고 수출물량 선적이 진행중에 있다.
디지웍스의 수출 품목으로는 디지웍스 PC 메모리, 노트북용 (Sodimm) 메모리, 디지웍스 플래쉬(Nand Flash) 메모리, 디지웍스 USB 메모리 스틱, 디지웍스 플래쉬 메모리 리더기 등이다. 1차 선적 수량은 PC메모리 5,000개, 노트북메모리 1,000개, 플래쉬메모리 3,000개, USB메모리 2,000개이며, 1차 선적 수량은 마케팅에 이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웍스는 지난 2006년 7월 브랜드 PC 메모리 제품군을 국내에 선보여 평생 서비스 정책으로 판매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으로 디지털기기에서 사용되는 메모리 제품군인 Nand Flash 제품(SD Memory Card, MicroSD Card, CF Memory Card, USB Memory Stick등)을 잇따라 선보이며 하드웨어 유통 시장에 진출한 기업으로서 지속적으로 새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디지웍스의 관계자는 모든 제품에 태극 마크를 부착하여 한국을 세계에 알릴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것같아 기쁘며,현재 국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고객 지원 서비스 및 마케팅 시스템을 해외에도 적용시켜 해외에 거주하시는 교포 및 유학생들에게도 디지웍스의 평생 서비스와 Non-Stop 사후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성향을 파악하여 수출을 준비할 것 이며, 전세계에 디지웍스의 서비스 정책 및 경영자의 경영 모티브가 널리 알려질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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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한 기자
chkim@sisa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