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비씨 엔터테인먼트> 이채영 [시사매일/연예] 탤런트 이채영이 SBS 일일드라마 '아내가 돌아왔다(연출 이용석, 극본 이혜선)'에 전격 캐스팅 됐다. 최근 KBS '천추태후'에서 강렬한 눈빛연기와 화려한 액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채영은 모든 연기자의 선망인 일일드라마 반열에까지 오르면서 사극과 현대극 모두다 거뜬히 소화를 해내고 있다. 이번 SBS 일일드라마 '아내가돌아왔다'는 한 평생을 동생과 양부모, 딸을 위해 헌신하며 착하게 살아온 정유희와 어린 시절 해외로 입양된 쌍둥이 동생 정유경을 중심으로 그려지는 이야기로서 정유희와 정유경 역으로는 강성연이 1인 2역을 맡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채영은 극중 민회장의 막내딸로서 천추태후에서 보여준 강인함과는 달리, 여성적이지만 언제 어디서나 당당한 20대. 신세대다운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특히, 천추태후에서 중성적이며 주인공 김치양(김석훈 역)을 위해 목숨을 다하는 희생적인 여성상을 보여줬다면, 이번 드라마에서는 나이에 걸맞은 신세대 여성스타일을 마음껏 보여줄 것으로 예견되면서 기대를 더욱 모으고 있다. 더욱이 이채영은 '아내가 돌아왔다' 공개 오디션에서 700:1의 경쟁률을 뚫고 민이현 배역에 캐스팅 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주변을 더욱 놀라게 만들고 있다. 이용석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은 이미 잘 알려진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공개오디션에 참여한 의지가 대단하고, 극중 인물에 대한 이해와 연기력이 남달라 연기력에 대한 기대도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채영은 현재 극중 배역을 완벽히 소화하기 위한 스타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며, 천추태후에 이은 차기작 '아내가 돌아왔다'에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SBS '아내가 돌아왔다'는 '두 아내' 후속으로 오는 10월 19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김선웅 기자 skyu@sisamail.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기자수첩] 목포(木浦)의 눈물 소설가 송경하, 장편소설 ‘그래도 새는 노래한다’ 펴내 엘지유니참 마미포코, ‘땀먹는 썸머팬티’ 2024년 리뉴얼 제품 출시 삼성스토어서 신제품 ' 비스포크 AI 스팀' 고도화된 AI 기능 체험 한전, 공군과 지능형 전력망 고도화 사업 추진을 위한 합의서 체결 박한별, RISE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 하이트진로, ‘청정라거 테라 X 히조 작가’ 아트 컬래버레이션 에디션 출시 [기자수첩] 목포(木浦)의 눈물 주요기사 특별법 시행에 맞춰 특별위원회 출범…지원기구 7곳 지정 등 추진체계 완성 신한투자증권, 월이자 지급식 키움캐피탈 채권 완판 삼성전자, 스마트싱스 도어록 서비스 선봬 삼성전자, 에어컨 생산라인 풀가동… 국내 에어컨 시장 공략 강화 대웅제약 '펙수클루', 1분기 처방액 170억원 기록… '3세대 위장약 P-CAB 성장 이끌어' KESSIA, 12대 회장에 이창열 MDS테크 대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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