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이 선보이는 오라 칸트리클럽이...

오라칸트리클럽 클럽하우스 신축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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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라칸트리클럽은 오는 3월 5일 클럽하우스 신축 개관식을 갖고 새롭고 쾌적한 시설로 고객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1979년 개장하여 올해로 28주년을 맞고 있는 오라칸트리클럽은 고객편의 제공을 통한 고객만족서비스의 일환으로 총 1,253평의 대지위에 연면적 1,888평 규모로 클럽하우스를 신축하였다.

한라산과 오름의 능선을 형상화하여 두개의 큰 봉우리로 흐름을 잡아 자연환경과 조화될 수 있는 컨셉으로 설계된 클럽하우스 외부는 화산암의 질감과 색상이 조화되는 석재를 시공하여 제주 돌의 웅장함과 개방감을 표현하고자 하였다.

내부 로비 천정은 새가 비상하는 날개를 형상화하였고 전체적인 설계는 2002년 대림미술관의 설계를 맡은 프랑스인 설계사 뱅상 코르뉴에 의해 디자인되었다.

뿐만아니라 내부시설 역시 최신시설로 700명을 동시에 수용가능한 남녀락카를 포함하여 프로샵, 비즈니스룸 및 동호회 모임시 시상식과 연회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연회장, 싱싱한 해산물과 제주 특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클럽하우스내 레스토랑으로 다양하게 이루어져 있다.

3월 5일 당일, 입장고객 전원에게는 신축기념 로고볼이 증정되며 여성골퍼를 위한 여성고객의 날 행사 및 다양한 초청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 064-747-5100

<오라관광 >

오라관광주식회사는 제주 관광의 태동기였던 지난 1977년에 설립되어 특1급 관광호텔인 제주그랜드호텔과 국제 규모의 오라칸트리클럽을 운영하는 국내 유수의 관광 사업체이다.

 512개의 다양한 객실을 갖춘 제주그랜드호텔은 제주도에서 최고급, 최대의 객실수를 자랑하고 있으며 제주국제공항과 10분 거리인 신제주 지역에 위치하여 교통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카지노, 5개 국어 동시통역 시스템을 갖춘 연회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춘 국제 수준의 특급 호텔이다.

오라칸트리클럽은 영주십경의 하나인 한라산 영구춘화 계곡을 따라 그림처럼 펼쳐지는 2,018,369㎡의 대자연 위에 국제수준의 36홀 코스를 갖춘 제주도의 대표적인 골프장이다.

지방에 있는 호텔로서는 처음으로 천만불 관광 진흥탑을 지난 1992년에 수상한 것을 비롯하여, 매년 호텔 투숙객 중 외국인 관광객을 65% 이상 유치하고 있다.  또한, 전국 130여개의 골프장 중 외국인 내장객 유치 1위라는 기록을 수년간 계속해서 달성하고 있다.

언론문의처 : 제주그랜드호텔 홍보담당 우영주 064-710-8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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