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501, 8월초 첫 '아시아투어'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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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일/김영희기자]  5인조 남성 인기그룹 ‘SS501’이 데뷔 4년여 만에 처음으로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펼친다.

SS501은 오는 8월1~2일 서울 장충체육관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인 서울 페르소나’란 메인 타이틀로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SS501은 공연에서 히트곡과 다양한 퍼포먼스를 보일 예정이고 실제 콘서트처럼 무대를 설치하고 27일~30일 사전 공연 리허설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서울서 출발해  일본, 태국, 홍콩, 대만을 돌며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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