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LS엠트론, LG생명과학, 피죤 등 해외영업 담당 모집중

해외영업직 ‘러브콜’ 잇따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사매일닷컴]  기업들의 해외영업직 채용이 한창이다. 실제로 해외영업은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가 최근 실시한 ‘상반기 인재검색 키워드 조사’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는데, 주요기업들이 해외 판로를 개척하기 위한 인력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러한 추세 속에 현재 삼성중공업, LS엠트론, LG생명과학, 피죤 등도 해외영업을 담당할 인재를 모집 중이다.

인크루트의 인력채용에 자료에 따르면 삼성중공업 건설사업부에서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건축해외공사 분야의 해외영업이며, 대졸 이상으로 모집부문 관련 경력 10년 이상, 해외영업 경력 5년 이상인 자가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영어회화가 가능한 지원자를 선발한다.

입사지원서는 인크루트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이메일(shiec.recruit@samsung.com)로 접수 받는다. 마감일은 7월 16일.

LS엠트론이 해외영업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대졸 이상 지원할 수 있으며 공인어학성적이 토익을 기준으로 700점 이상이어야 한다. 근무지는 안양의 사업장과 영업소이며, 사업장의 경우 관련 경력 7~10년과 경력 3~7년인 자를 나누어 모집한다.

그 중 7~10년 경력자는 PCB, CCL 관련 업체 근무 경험을 필요로 하며, 중국어에 능통한 중화권 영업 경력자여야 하고, 3~7년 경력자는 일본/중국지역 전자부품 영업 경험자로 영어 및 일본어/중국어 능통자여야 한다.

또한 영업소에서는 관련 업무 7~10년 경력자와 신입을 모집하는데, 경력은 중장비 및 기계류 해외영업 경력이 5년 이상이어야 하며 신입은 영어 및 중국어 사용에 능통해야 한다.

신입의 경우 상경, 기계, 어문계열 전공자는 우대한다. 7월 20일까지 홈페이지(www.lsmtron.co.kr)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LG생명과학 해외영업사업부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백신영업팀의 해외영업담당이며 대졸 이상 지원할 수 있다.

영어능통자로 토익이 800점 이상이어야 하며 생물학제품 수출 경험자, 자연과학계열 전공자, 제2외국어(스페인어, 아랍어 등) 가능자, MBA 학위 소지자 등은 우대한다. 7월 12일까지 홈페이지(www.lgls.com)를 통해 입사지원서를 접수 받는다.

피존에서 중국영업을 담당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대졸 이상의 중국어 능통자가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부문 관련 경력이 5년 이상이어야 한다.

동종업계에서 근무했거나 출신학교 교수진의 추천이 있는 경우는 우대한다. 홈페이지(recruit.pigeon.co.kr)에서 입사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다음, 이메일(recruit@pigeon.co.kr)로 접수하면 된다. 마감일은 7월 16일.

현대해운 미주본부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영업이며 미국과 캐나다 영업을 담당하게 된다.

대졸 이상 지원할 수 있으며, 일상 영어회화 및 작문에 능통한 자로 해외 근무가 가능해야 한다. 입사지원서는 홈페이지(www.cyhds.com)를 통해 접수 받으며 마감일은 7월 17일이다.

동양석판에서 해외영업을 담당할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대졸 이상 지원이 가능하며 상경계열 전공자 및 해외영업/무역 업무 경험자는 우대한다.

또 공인어학점수로는 토익 900점 이상을 필요로 한다. 입사지원서는 홈페이지(www.tccsteel.com)에서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kshlee@tccsteel.com)로 접수하면 되며, 우편접수와 방문접수도 가능하다. 마감일은 7월 13일.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