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쉘위, 8월 캐나디언 여자오픈에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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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쉘위(18.위성미:나이키골프)가 대회 공식후원사 초청을 받아 8월 셋째주 캐나다 앨버타주 에드먼턴에서 열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디언 여자오픈에 출전한다고 AP통신이 2일 전했다.

미셸 위가 캐나다에서 열리는 여자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전했다.

7월말 에비앙마스터스와 8월 첫째 주 브리티시여자오픈에 잇따라 출전할 미셸 위는 한 주 휴식을 취한 뒤 캐나다여자오픈에 나가게 될것이라고 전했다.

미쉘위는 열 네살 때인 2003년 8월 미국 미시간주에서 열린 캐나다프로골프(CPGA) 투어 베이밀스오픈에 출전했다가 9오버파 151타를 쳐 4타차로 컷오프된 적이 있다. 베이밀스오픈은 그가 처음으로 출전한 남자대회였다.

한편 미쉘위는 31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마운틴플리젠트에서 소렌스탐이 주최하는 LPGA 투어 긴 트리뷰트에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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