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코리아, ‘사이버샷 DSC-T1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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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코리아 (대표 윤여을)는 사이버샷(Cyber-shot) 최초로 DSLR카메라 알파(Alpha)에만 탑재된 첨단 ‘비온즈(Bionz)’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을 탑재해 탁월한 화질을 구현함은 물론, 별도 이미지 편집프로그램에서만 가능했던 다채로운 ‘필터링(Filtering)’ 기능을 디카에서 바로 연출할 수 있는 810만 화소의 정통 프리미엄 슬림 디지털카메라 ‘사이버샷 DSC-T100’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소니 코리아가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 DSC-T100은 3인치 터치패널 LCD로 주목을 받았던 DSC-T50의 후속 제품으로, 스타일리쉬&슬림 디지털카메라의 대명사인 사이버샷 ‘T(Thin)’ 시리즈의 정통 스타일에 소니의 축적된 첨단 이미지 기술과 광학5배 이너줌, 초고감도 ISO3200 등 전례 없는 프리미엄 부가기능이 어우러져 기존 슬림디카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810만 화소의 DSC-T100은 소니 사이버샷 최초로 DSLR카메라 ‘알파(Alpha)’에만 적용된 첨단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인 ‘비온즈’ 이미지 엔진을 탑재, 노이즈는 최소화하면서 선명한 이미지를 구현해줘 탁월한 화질을 보여준다.

DSC-T100은 기존 컴팩트 디카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프리미엄 부가기능을 갖춰 평범한 사진이라도 독특하고 재미있는 사진으로 대변신이 가능한 제품이다.

소니 코리아 윤여을 사장은 “소니는 즐거운 디지털카메라를 표방하며 사용자가 찍는 즐거움뿐 아니라 보고 나누는 즐거움까지 경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이제는 즐거운 디지털카메라에서 한 단계 진화해 소비자에게 프리미엄 급의 즐거움과 한층 강화된 소니 사이버샷에 대한 만족감을 선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품 개선 및 라인업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프라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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