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 뚫린 강변북로!"...4월 30일 완전개통, 청담대교~성수대교 10차로로 확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 건설안전본부는 상습정체구간인 청담대교에서 성수대교 구간 3km를 10차로로 확장하고, 영동대교 북단IC 개수 및 청담대교 진입연결로 설치를 완료하고 ‘07년 4월 30일 오전 10시 완전 개통하였다.

금번 강변북로 청담대교~성수대교 구간 확장 개통과 함께 ‘99년 12월 청담대교 개통시 차로수 불균형으로 폐쇄되어 안전지대로 이용되던 잠실대교에서 청담대교 구간 1차로를 추가 개방(현재 3차로→변경 4차로) 등 잠실대교~성수대교 간의 만성정체 현상이 해소되었다.

또한, 영동대교 북단 IC와 청담대교 진입연결로 개통으로 그간 극심한 정체를 빚어왔던 영동대교 북단의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영동대교 북단 IC를 통해 강변북로를 이용 동부간선도로 및 청담대교로 바로 진입할 수 있게 되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개선되었다.
SNS 기사보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