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 발명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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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나이코리아(대표 姜源奭, www.rinnai.co.kr)는 19일 특허청이 주최한 제 44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총 77명의 발명 유공자들이 훈·포장 등을 수상했으며, 린나이코리아는 단체 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린나이코리아는 특허 전담 부서를 조직하여 체계적인 특허교육, 지속적인 특허동향 파악, 직무발명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개발한 특허정보관리시스템 및 출원시스템의 구축을 통하여 신속하고 효율적인 특허 출원, 특허 가치 평가, 선행 기술 검색 등을 수행하고 있다.

회사 차원에서 특허권 확보 및 발명 활동을 전략적으로 장려하고, 보다 강한 특허를 보유하기 위해 직무발명보상금제도의 운영, 출원평가제도의 도입, 등급별 보상급의 차등 지급 등 연구 분위기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까지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 4,128건의 지적재산권을 출원해 3,139건을 등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최근 5년 실적은 출원 665건, 등록 602건에 달하며, 지속적이고 활발한 특허 연구 및 기술 개발에 힘쓰고 있다.

린나이코리아는 원천기술 확보 및 고급 신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특히 ‘핵심발명가 그룹제도’를 운영해 R&D 활동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또한 연구원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특허교육 및 연수를 실시함으로 특허 실무 역량 강화를 뒷받침하고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린나이는 지난 35년 동안 소비자의 편의성과 효율성, 경제성 그리고 안전을 중시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기술 개발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며 “이러한 노력들이 결실을 맺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사회발전과 국가 경쟁력 제고에 공헌하는 특허권 확보 및 기술 개발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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