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탄도와 비거리 최대화

테일러메이드, ‘NEW r7-XR’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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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코리아는 지난 2005년 출시돼 호평을 받은 바 있는 ‘r7-XR’ 드라이버에 이어 SLE룰에 적합하면서도 비거리를 증대시켜주는 ‘NEW r7-XR’ 드라이버를 선보이고 있다.

새로워진 ‘r7-XR‘ 드라이버는 460CC를 적용, 높은 관성모멘트와 낮고 깊은 무게중심 설계됐으며 클럽헤드의 유효타구 면적을 넓히기 위해 ICT(Inverted Cone Technology)를 채택하여, 미스 샷의 경우에도 비거리의 방향성의 손실을 최소화 시키고, 샷의 일관성과 평균 비거리를 향상 시켜준다.

또한, 기본적으로 장착되어 있는 2g, 10g 카트리지 이외에 추가로 4g과 8g 카트리지를 추가 제공됨에 따라 사용자가 카트리지 장착 방식에 따라 훅 또는 드로우 탄도, 클럽웨이트, 스윙웨이트 조절이 가능해져 최적의 탄도와 비거리를 최대화 시킬 수 있게 된다.

0.6mm의 초박형 클럽헤드와 새롭게 개발된 샤프트, 그립 사용으로 기존의 모델에 비해서 10g의 클럽헤드 무게를 줄여 스윙이 보다 쉬워 졌으며, 스피드는 더욱 향상 됐다.

NEW r7-XR(07’) 에 사용되는 XR그립은 프로 투어에서 애용되고 있는 Winn 그립사와의 공동개발을 통해 매우 가볍고 부드러운 그립을 개발 했다.

가벼운 그립과 부드러운 스윙을 통해 클럽헤드 스피드는 훨씬 향상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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