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스러움’과 ‘편안함’을 동시에 충족

던롭 스릭슨 ‘WR’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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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스릭슨 'WR'
해외 투어에서 최정상급 프로 선수들의 든든한 파트너가 되고 있는 던롭 스릭슨.

던롭 스릭슨의 2007년 신제품인 ‘WR’은 기존 프로, 상급자용에서 프로들의 멋진 모습과 경기를 동경하는 초․중급 골퍼들을 타겟으로 한다.

특히, ‘멋스러움’과 ‘편안함’을 동시에 충족시켜 기대를 모으고 있다.

‘WR’ 드라이버는 최대 460㎤의 대형 헤드를 채용하고 사이드 능선 부분에 두터운 두께의 리브를 설치했다.

여기에 솔 부분의 토우와 힐 쪽에 중량이 같은 2개의 텅스텐 니켈 웨이트를 장착, 관성모멘트가 증대되어 안정된 방향성을 실현했다.

높은 각의 라이로 설계하고 두터운 리브 플로어를 설계하여 로프트별 최적의 중심위치를 구현했다.

프로와 같은 하이 드로를 가볍게 칠 수 있으며 볼을 치는 순간 착 달라 붙는 느낌을 느낄 수 있다.

페이스 상하 부분뿐만 아니라 토우와 힐 부분도 얇게 만든 신개발 ‘임팩트 파워 페이스’로 스윗 에어리어가 확대되어 스윗 스팟에 벗어난 샷이라도 볼 초속 감소를 저하시켜 평균 비거리가 상승한다.

크라운 내부와 같이 솔 내부에 사운드 리브를 설치, 솔의 강성을 보다 단단하게 했다.

이로 인해 높게 뻗어나가는 듯한 기분 좋은 타구음을 실현했다.

크기를 느낄 수 없는 투영 면적에 정성된 블랙 도장 처리를 하여 상급자 드라이버와 같은 느낌을 주는 헤드 형상을 갖췄다.

어드레스시 정확하게 목표물을 공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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