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성 모멘트 극대화 성능 한 단계 ‘UP'

캘러웨이, 신형 드라이버 ‘FT-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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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FT-5’ 드라이버
한국 캘러웨이 골프가 캘러웨이 골프의 우수한 무게 중심 과학을 이용한 퓨전 테크놀로지로 만들어진 클럽인 ‘FT-5’ 드라이버를 선보이고 있다.

‘FT-5’는 2007 PGA AT&T 페블비치 내셔널프로암에서 필 미켈슨의 우승과 함께 PGA 통산 30번째 우승을 안겨줘 출시 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았던 제품이다.

최근 골퍼들에게 인기가 좋은 460cc 대형 헤드를 장착시킨 드라이버로 약 50g의 여유무게를 중심에서 훨씬 먼 곳에 배치하여 최대의 관성모멘트를 갖게 해 비거리와 방향성을 향상시켜 정확하게 더 멀리 날아가게 도와준다.

또한 골퍼의 스윙 패턴에 따라서 가장 적합한 로프트와 무게 중심, 샤프트 종류를 선택할 수 있는 피팅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해주는 캘러웨이의 맞춤 시스템도 가능하다.

한국 캘러웨이 골프는 “지난 2007 PGA AT&T 페블비치 내셔널프로암에서 필미켈슨이 사용하여 드라이버샷 페어웨이 안착률이 대회 평균 82%에 이르렀고 최종 라운드에서는 93%를 기록하며 뛰어난 플레이를 펼쳐 출시 전부터 문의 전화가 올 정도로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FT-5’ 드라이버는 미 골프다이제스트지(誌) 2월호 Hot List 선정에서 드라이버 부문 최우수제품(EDITOR'S CHOICE)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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