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을 뛰어넘는 '13일의 금요일' 3월 12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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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전설이 돌아온다! 전세계 공포 영화 마니아들에게 여전히 사랑 받고 있는 시리즈이자 최강의 공포 영화 <13일의 금요일>(수입/배급 : CJ엔터테인먼트㈜)이 바로 그것. 무려 1편의 시리즈를 이어온 공포의 전설 <13일의 금요일>은 오는 3월 12일, 실제 13일의 금요일 디데이 1일 전인 12일 목요일에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나는 네가 지난 여름…> <스크림> 등을 탄생시킨 공포의 전설 <13일의 금요일>
실제 13일의 금요일 디데이 하루 전인 12일 (목) 국내 개봉 확정!

<나는 네가 지난 여름에 한 일을 알고 있다> <스크림> 등의 청춘 공포 영화를 탄생하게 한모티브가 된 <13일의 금요일>. 직접 보지는 못했지만 누구나 알고 있는, 공포 영화의 대명사이자 공포 영화의 지침서로 손꼽히는 <13일의 금요일>의 국내 개봉이 실제 13일의 금요일 디데이 하루 전인 12일(목)로 국내 개봉이 확정 되었다.

<13일의 금요일>은 80년대 전 세계를 공포로 물들이며 주목 받았던 대표적인 공포 영화로 재탄생 소식이 전해져 커다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필름 데이터 베이스에서 선정한 ‘2009년 가장 기대되는 공포 영화 TOP 10’ 에서 <13일의 금요일>이 1위를 차지하며 전 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방증하고 있다.

더욱이 국내 개봉 소식은 과거 <13일의 금요일>을 관람하며 80년대 공포 영화의 중심에 있던 중년층 관객부터 공포 영화의 원조로 <13일의 금요일>을 꾸준히 들어왔던 20대 관객들에게까지 높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트랜스포머> 마이클 베이 제작, 마커스 니스펠 감독 참여
기존 <13일의 금요일>을 뛰어넘는 공포 영화의 수작, 정통 공포의 향연!

원작은 잊어라! 원작을 능가하는 더 강한 공포가 온다!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을 훌륭하게 리메이크하며 원작보다 더 오싹하게 표현한 마이클 베이와 마커스 니스펠이 다시 만났다.

상상력과 화려한 영상으로 주목 받았던 <트랜스포머>의 마이클 베이 감독이 제작을,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으로 원작을 뛰어넘는 리메이크작이라는 찬사를 전 세계 관객과 평단에게 인정 받은 마커스 니스펠 감독이 <13일의 금요일> 메가폰을 맡은 것.

그들이 감독과 제작자로 또 한번 호흡을 맞추며 <13일의 금요일>이 얼마나 섬뜩한 공포로 다시 태어날 지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존 <13일의 금요일>을 잊을 만한 공포를 선사할 것이라 전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원작 개봉 이후 무려 11편의 시리즈가 제작되며 많은 감독들에게 공포 영화의 우상으로 손꼽히는 전설적인 시리즈 리메이크로 자리매김한 <13일의 금요일>. 원작을 모티브로 헐리웃 최강의 제작자와 정통 호러의 마이더스를 통해 새롭게 태어난 <13일의 금요일>은, 예상치 못한 놀라운 결말로 더욱 오싹한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2009년 스크린을 장악할 정통 공포 영화 <13일의 금요일>. 과연 세상이 기억하는 전설적 시리즈 <13일의 금요일>이 어떻게 귀환할지에 대한 관심 속에 오는 3월 12일, 실제 13일의 금요일 디데이 1일 전인 12일 목요일에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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