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고교생 황제경(김포 양곡고)이 올해 창설된 SBS골프 캘러웨이투어 1차대회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황제경은 3일 전남 함평 다이너스티골프장(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김형민을 4타차로 제쳐 상금 1천만원을 받았다. 캘러웨이투어는 대회 출전 기회가 거의 없는 세미 프로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연간 12개 대회를 치러 상금랭킹 1, 2위 선수에게 미국무대에 도전할 기회를 준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김형식 기자 webmaster@sisamail.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시사매일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KB손해보험, 소방공무원을 위한 심신안정실 '힐링의 기적 82호' 개소식 진행 정부,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조성’ 위해 TF 발족 이대목동병원 장애친화 산부인과 서비스 개시 정부 "의대정원 증원·배정위원회 본격 가동" 25일부터 공중보건의사·군의관 200명 추가 파견 의약품·의료기기 불법 리베이트 신고하세요…'최대 30억원 보상금 지급' 전세 사기피해자 1073건 추가 인정…누계 1만4001건 KB손해보험, 소방공무원을 위한 심신안정실 '힐링의 기적 82호' 개소식 진행 주요기사 올해 하계 국제선 최대 주4528회… 코로나-19 이전 98% 회복 삼성전자, 취향에 맞게 디자인하는액자형 스피커 '뮤직 프레임' LG CNS, 印尼 시나르마스 그룹과 합작투자 계약 체결 기아, 뉴스위크 선정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2개 부문 수상 리바이스, Live in Levi’s® 캠페인 시작…"지금 나를 위한 무대" 삼성전자, 헨켈과 협력… ‘비스포크 AI 콤보’ 전용 세제 코스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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