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대입설명회 봇물…수험생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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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 7개 주요 사립대학들이 15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공동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양대 등 각 대학 입학처장들은 직접 정시모집 요강과 논술, 면접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어 이날 오후 5시30분 인터넷 입시교육업체 '비유와상징'은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대입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는 1부에서 박재원 소장이 '학과 선택 및 진로 적성'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2부에서 진영성 비상에듀 평가이사가 수능 가채점 결과를 분석한다.

비유와상징은 입시설명회에 참석한 학생, 학부모 전원에게 '2009 배치 참고표'와 '입시전략 참고자료집'을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청은 성산동 구청 대강당에서 관내 수험생들을 상대로 메가스터디 입시평가소 이석록 소장 등이 주관하는 대학 입시 설명회를 개최했다.

입시설명회 1부에서는 이석록 소장이 수능 가채점 분석을 토대로 정시 지원 및 주요 대학 지원 전략을 1시간 동안 설명했다. 이어 낮 12시부터 휘문고등학교 신동원 교사가 '2009 입시전략 분석 및 논술 면접대비 전략'을 1시간 동안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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