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닷컴 류관형 기자】KB국민은행의 이동통신서비스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이 은행의 정식 부수업무로 인정됐다고 14일 밝혔다.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5일 KB국민은행의 부수업무 신고서를 접수하고 이날 알뜰폰 서비스의 은행 부수업무 지정을 공고했다.이번 금융위원회 공고로 KB국민은행은 비금융사업을 정식 부수업무로 인정받은 금융권 첫 번째 사례가 됐다.KB리브모바일은 2019년 4월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제1호로 지정됐다. 서비스 시행 이후 △알뜰폰 사업자 최초의 5G 요금제 및 ‘워치 요금제 출시 △24
【시사매일닷컴 류관형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의 ‘KB Liiv M(이하 KB리브모바일)’이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하는 ‘통신3사·알뜰폰 브랜드별 체감 만족도’ 조사에서 5회 연속 1위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소비자리서치 전문 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는 반기별 이동통신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는 14세 이상 휴대폰 사용자 약 3만379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KB리브모바일은 조사 대상에 처음 포함된 지난 2021년 하반기 이후 5회 연속 이용자 만족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2023년 하반기 조사에서도 알뜰폰
【시사매일닷컴 류관형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컨슈머인사이트가 최근 발표한 ‘2023년 상반기 통신3사·알뜰폰 브랜드별 체감만족률’에서 ‘KB Liiv M(KB리브모바일)’이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컨슈머인사이트는 소비자리서치 전문 기관으로 매 반기별 이동통신 기획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조사의 경우 14세 이상 휴대폰 이용자 3만465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조사 결과 알뜰폰 이용자 체감 만족률은 64%로 이통 3사 평균 55%를 크게 앞지른 가운데 전체 만족률 1위는 KB리브모바일로 나타났다.KB리브모바일의
【시사매일닷컴 이호준 기자】 KB국민은행 Liiv M(이하 리브모바일)은 금융과 통신 서비스를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전용 앱 플랫폼 ‘KB리브모바일 앱’ 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KB리브모바일 앱’은 KB국민인증서와 같은 금융 인증서에 더해 자동·생체·간편로그인 등 다양한 인증 방식으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에 더해 그동안 모바일 웹사이트에서 제공되지 않았던 위치정보서비스, 챗봇, 위젯 등의 편의기능도 지원한다. 더불어 사용자를 위한 대화형 UX·UI를 적용해 고객 누구나 손쉽게 앱을 이용하고 가입할 수 있다. 고객이 자
【시사매일닷컴 이호준 기자】 KB국민은행은 Liiv M(이하 리브모바일)의 멤버십 서비스 혜택을 확대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리브모바일 멤버십은 KB국민은행의 KB스타클럽 등급을 기준으로 다양한 금융ㆍ생활 혜택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서비스로 리브모바일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이용 고객은 생활혜택과 금융혜택 중 원하는 한 가지를 선택해 월 1회, 최대 연 6회까지 쿠폰을 발급 받아 이용할 수 있다. 금번 서비스 혜택 확대로 기존에 제공 되던 스타벅스, 해피콘, 뚜레쥬르, GS25 편의점,
【시사매일닷컴 이호준 기자】KB국민은행 Liiv M(이하 리브모바일)은 제휴 통신망을 LG U+에 이어 KT로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제휴 통신망 확대로 리브모바일은 KT 통신망을 통해서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의 선택권과 편의성을 높였다. OTT(왓챠, 시즌), 게임(게임박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 요금제와 데이터 같이 쓰기∙셰어링을 선보이며 서비스 라인업을 강화했다.KT망 요금제는 △음성∙문자를 필요한 만큼만 이용하는 LTE 실속 15GB 등 2종 △음성∙문자∙데이터를 무제한 사용 가능한 LTE 무제한 11G
[시사매일 최승준 기자] 자동차를 구입하려는 소비자 10명 중 7명이 전기차에 관심이 있으나 이들 중 상당수는 보조금이 줄거나 충전비용이 증가하면 마음을 바꿀 생각을 갖고 있었다. 구입 의향은 충전비용 증가보다는 보조금 축소에 더 민감했으며, 중국산 전기차는 아무리 저렴해도 안 사겠다는 응답이 절반에 가까웠다.데이터융복합·소비자리서치 전문 연구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수행하는 ‘주례 신차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측정 조사(AIMM)’에서 향후 2년 내 차량 구입 계획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기차에 대한 관심과 구입 의향을 묻고 그 결
[시사매일 최승준 기자] 동네 카센터 같은 비공식 서비스센터 이용자들은 접근·예약 편의성, 소요시간, 공임 등 시간과 비용 때문에 공식 서비스센터보다 더 만족했다. 수입차 카센터는 공임과 부품가격 측면에서 특히 만족도가 높았다.자동차 조사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2001년부터 수행해 온 `연례 자동차 조사(매년 7월 약 10만명 대상)`에서 비공식 서비스센터 이용 경험자 2141명에게 ’공식 서비스센터 대비 만족·불만족 수준이 어땠는지‘를 묻고 만족률(5점 척도 중 만족+매우 만족 %)을 산출해 비교했다.‘비공식 서비스센터`는 동
[시사매일 최승준 기자] 차를 바꿀 때 국산에서 수입으로, 수입에서 다시 수입으로 갈아타는 비율이 동시에 늘면서 자동차 대체시장(추가구입 포함)에서 수입차의 약진이 계속되고 있다. 그 결과 대체 전·후 점유율이 수입차는 2배 가까이 늘어난 반면 중견3사 브랜드는 절반 가까이 줄어들었고, 현대·기아는 제네시스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소폭 감소했다.자동차 전문 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7월 10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지난 1년 내 승용차 대체 구입자를 대상으로 이전 보유 브랜드
【시사매일 이호준 기자】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9일 광고모델 송강, 김도연과 함께한 ‘Liiv M(이하 리브모바일)’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KB국민은행은 리브모바일 홍보 강화를 위해 대세 배우 ‘송강’을 새롭게 선정했다. 최근 다수의 인기 드라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인지도가 급상승한 송강은 젊고 세련된 이미지로 특히 젊은 층의 선호도가 높다. 이번 광고에서 2016년부터 KB국민은행과 함께하고 있는 가수 겸 배우 김도연과 호흡을 맞췄다.이번 광고는 청춘남녀의 로맨스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됐다. ‘I Liiv
[시사매일 최승준 기자] 새 차 구입 1년 이내인 소비자의 실제 사용 경험을 토대로 평가한 `2021 올해의 차`에 렉서스 ‘ES`가 2년 연속 종합 1위로 선정됐다. 부문별로 국산 세단은 현대 `아반떼 HEV`가 SUV는 기아 `니로 HEV`가 뽑혔다. 수입차 세단은 BMW `5시리즈`가 SUV는 폭스바겐 `티구안`이 선정됐다. 5개 모델 중 3개가 하이브리드 1개가 디젤 모델로 연비에 강점을 갖고 있어 소비자 평가에 가성비의 중요성이 예년보다 커진 것으로 해석된다.자동차 전문 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2001년 출범한 `연례 자
[시사매일 최승준 기자] 자동차 서비스 고객만족도에서 국산차는 중견3사, 수입차는 일본 브랜드가 강세를 보였다.판매서비스 만족도는 국산차가 처음으로 수입차를 앞질렀으며, 사후서비스(AS) 만족도에서는 수입차가 국산을 근소한 차이로 따라붙으며 처음으로 800점(1000점 만점)대를 돌파했다.자동차 조사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의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매년 7월 10만명 대상)’에서 지난 1년 새 차 구입자와 서비스센터 이용 경험자를 대상으로 각각 판매 단계(영업소·영업직원·인도과정·판매후관리)와 AS 단계(접근·절차·환경·결과·회사)
[시사매일 최승준 기자] 자동차 소비자의 `비용 대비 가치(VFM)` 평가에서 새내기 테슬라가 렉서스를 제치고 단숨에 1위를 차지했다. 기아는 점수가 크게 오르면서 한국지엠과 함께 국산 브랜드 공동 1위에 올랐다. 비용대비가치 평균 만족도는 최근 2년 국산차와 수입차가 비슷한 수준을 보였으나 다시 수입차 우세로 기우는 모양새다.보통 ‘가성비’로 표현되는 비용대비가치는 일반적으로 소형·저가차량, 고연비·저유지비 차량이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지난 5년간 1위를 차지한 렉서스는 고가 프리미엄 브랜드라는 면에서 예외적이었다.자동차 전문
[시사매일 최승준 기자] 자동차 대체 구매 때 현대·기아(제네시스 포함) 보유 고객의 재구입률이 급상승했고 수입차 점유율은 크게 늘었다. 반면 중견3사(르노삼성/쌍용차/쉐보레)는 두 진영의 협공에 고객을 빼앗기며 급격히 흔들리고 있다. 그동안 국내 자동차 시장이 현대·기아를 중심으로 중견3사와 수입차가 경쟁하던 `2강3중+α` 구도였다면, 앞으로는 현대·기아라는 슈퍼파워 아성에 수입차 정예군단이 도전하는 양자대결 체제로 변화가 예상된다.자동차 전문 조사기관 컨슈머인사이트는 2001년부터 매년 7월 10만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연례
[시사매일 최승준 기자] 국내 자동차 애프터서비스(AS) 고객만족도가 지난해 처음으로 800점대에 올라섰다.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최근 2년 상승세를 탄 결과다. 국산차 상승세가 완만한 데 비해 수입차는 가파르게 상승했다. 수입차의 약점이라고 하는 AS에서 수입차가 국산차를 곧 따라잡을 태세다. 국산차는 처음으로 800점을 넘어섰으나, 직영 서비스센터의 부진이 부담되고 있다. 이는 국내 대표 브랜드인 현대차와 기아, 프리미엄 브랜드인 제네시스도 예외가 아니었다.자동차 조사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의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매년 7월
[시사매일 최승준 기자] 자율주행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운전에 전념할 필요가 없는 운전자에게 뭔가 대신 할거리를 주지 않으면 자동차는 무료한 공간이 될 것이다. 운전 대신 하고 싶은 일은 '주변 경치 감상', '동승자와의 대화', '수면'이 상위권이었으나 성별, 연령대에 따라 다양한 요구가 있었다.자동차 전문 리서치기관 컨슈머인사이트의 '제19차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에서 4591명의 운전자에게 '고속도로에서 운전에 전혀 관여할 필요가 없는 수준(레벨4)'의 자
【시사매일 최승준 기자】국산차를 구매한 고객들의 가장 큰 고민은 '차체 부식'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국산자동차 부식 문제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며, 자동차를 부정적인 의미의 소비재로 인식하게 만드는 이유가 되고 있다.소비자들이 생각하는 국산차의 고질적 문제인 차체 부식은 부위 별로 배기통(머플러), 도어(문짝), 뒷바퀴 펜더 순으로 많이 나타났고 발생 건수는 수입차의 2~5배에 달했다. 지난 몇년간 크게 개선되기는 했지만 건수 면에서 수입차에 비해 훨씬 많고 특별히 개선이 어려워 보이지 않는 부위에 부식이 많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