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최승준 기자] 글로벌 전기자동차 시장은 테슬라가 경쟁브랜드와 비교해 압도적인 점유율(17.7%)로 1위 브랜드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현재 테슬라에 이어 BMW(7%), BYD(5.2%), 폭스바겐(4.3%), 르노(4.1%), 현대자동차(3.7%), 기아자동차(3.5%) 순으로 뒤쫓고 있는 상황이다.(에너지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 5월 조사결과)국내 대표 자동차 브랜드인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6위와 7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7.2%로 높은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현대차그룹의 점유율은 전년 대비 1.
[시사매일 최승준 기자]국내 전기차 판매량 및 제조사별 증감 현황에 따르면 2020년 상반기 전기차 판매량은 지난해 대비 23% 증가한 2만2267대가 판매되었다. 여기에 아우디 e트론, 푸조 e-2008, 벤츠 EQC 등 소비자 니즈를 충족한 다양한 전기자동차 모델이 출시하면서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EV TREND KOREA 2020’에서는 전기차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동차를 공개할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먼저, 지난 10일 현대자동차가
【시사매일 최승준 기자】대한민국 대표 전기자동차 전시회, EV(Electric Vehicle) 엑스포 ‘EV TREND KOREA 2020’은 오는 9월 4일(금) 개최를 한 달 앞두고 전기차를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본격 공개한다. 전기차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보다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올해 EV 트렌드 코리아 2020은 행사 현장에서는 시승 프로그램과 세미나 프로그램을 운영해 전기차와 관련 산업 동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온라인에서는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그립(Grip)’과 함
【시사매일 최승준 기자】EV(Electric Vehicle) 엑스포 ‘EV TREND KOREA 2020’은 코로나19 여파로 잠정 연기됐던 올해 행사를 오는 9월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코로나19 영향으로 참가 업체 및 관람객의 건강과 안전상의 이유로 잠정 연기됐던 ‘EV TREND KOREA 2020’은 오랜 고민 끝에 환경부가 주관하는 제 1회 푸른 하늘의 날 기념행사와 함께 9월 초 개최하기로 결정됐다.EV 트렌드 코리아(EV TREND KOREA)와 함께 개최하는 푸른 하늘의 날 기
신세계그룹이 오는 28일 서울 코엑스에서 신세계그룹과 파트너사, 서울·경기지역 우수 기업이 함께하는 상생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신세계그룹은 2015년부터 매년 신세계그룹 협력사인 파트너사와 함께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채용 박람회’를 진행해 왔다. ‘신세계그룹&파트너사 채용 박람회’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고용 창출에 나서는 상생 채용의 장으로, 매년 1만명 이상의 구직자들이 방문하고 있다.지난해 박람회에도 청년, 여성, 중장년, 장애인 등 전 계층에 걸친 구직자 1만4000여 명이 박람회장을 찾는 등 성황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