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닷컴 최승준 기자】쌍용자동차가 정통 SUV 스타일을 트렌디하게 해석해 고객의 자유로움과 또 다른 세계로의 모험을 실현해 줄 ‘Adventurous 토레스’를 공식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쌍용차는 오늘(5일) 인천 영종도 네스트호텔에서 정용원 관리인 및 선목래 노조위원장 등 임직원과 내외신 기자를 비롯해 협력사 대표, 대리점 대표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정통 SUV의 새로운 역사가 될 ‘토레스(TORRES)’를 선보이는 ‘미디어 쇼케이스(MEDIA SHOWCASE)’를 개최했다.특히
【시사매일 최승준 기자】현대자동차가 ‘더 뉴 코나’ 2.0 가솔린 엔진 모델을라인업에 추가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14일 밝혔다.더 뉴 코나는 지난해 10월 가솔린 1.6 터보 모델과 1.6 하이브리드 모델, N 라인을 출시한 바 있으며,이번에 2.0 가솔린 모델을 새롭게 선보임으로써 고객의 선택권을 확대했다.새롭게 추가된 더 뉴 코나 2.0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2.0 자연흡기 가솔린 엔진에 스마트스트림 IVT(무단변속기)를 탑재함으로써 149마력(ps)의 동력성능 및13.6km/l의 복합연비(16인치 타이어, 2WD
[시사매일 최승준 기자] 2019년 저공해자동차 의무구매비율을 달성하지 못한 수도권 내 46개 행정·공공기관에 대해 과태료가 부과된다.환경부는 14일 2019년 저공해차 의무구매비율을 달성하지 못한 기관은 국가기관 12개, 지자체 17개, 공공기관 29개 등 총 58개 기관(26.1%)이며, 이 중 지자체 및 공공기관 46개소에 대해 과태료 100만원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대기환경보전법 제94조제2항에 따라 의무비율 미준수 지자체·공공기관에 과태료를 부과하겠다는 것이다.이번 조치는 지난 2017년 12월 '수도권 대기환
【시사매일 최승준 기자】환경부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자동차 전시회 ‘EV TREND KOREA 2019(이하 EV 트렌드 코리아 2019)’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국내·외 관람객 4만9000여 명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EV TREND KOREA 2019’는 환경부 박천규 차관, 서울시 김원이 정무부시장을 비롯한 환경노동위원회 김학용 위원장, 코엑스 이동원 사장, 김성태 한국전기차사용자협회장, 마이클키르쉬 포르쉐코리아 대표, 허병길 현대자동차 전무, 북경자동차 부홍성 본부장, 한국닛산 허성중
[시사매일]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가 25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인 뉴 5시리즈와 완전히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뉴 그란투리스모를 공식 출시했다.BMW 5시리즈는 지난 1972년 선보인 이래 현재까지 전 세계적으로 660만 대 이상 판매됐고 특히 6세대 모델이 소개된 2010년 이후 100만 대가 넘게 판매 돼 ‘최고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및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라는 명성을 얻고 있다.이번 뉴 5시리즈는 지난 2010년 출시된 6세대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국내차가 수입차보다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를 적게 배출해 배출가스 평균등급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4일 2012년에 출시된 국내차 109종과 수입차 400종의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량을 조사해 자동차별 배출가스 등급을 산정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환경부는 국내차 109종(휘발유59, 경유29, LP
[시사매일=류관형기자] 농협중앙회가 11일 자동차구입자금 전용대출상품인‘채움 오토론Ⅰ·Ⅱ’를 출시한다. ‘채움 오토론Ⅰ·Ⅱ’ 는 자동차 구입자금이 필요한 재직 및 소득 증빙이 가능한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차 구매대금을 NH채움모든5카드로 결제할 경우 카드결제일 5영업일 전일
13개월 연속 고급 대형차 시장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오피러스가 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 상품성을 더욱 보강했다. 기아차는 각종 실내 편의성을 개선한 2008년형 오피러스를 19일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2008년형 오피러스는 ▲가로 길이가 긴 신규번호판을 장착할 수 있어 고급 대형차의 위상에 걸맞도록 하였으며, ▲DVD 내비게이션에 위험지역 알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