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홍석기 기자】국토교통부(장관 직무대행 윤성원)는 '스마트 챌린지' 시티형 예비사업 대상지로 대구, 춘천, 충북, 포항 등 4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로써 스마트 챌린지 사업 대상지 45곳이 모두 선정됐다.스마트 챌린지 사업은 기업과 시민, 지자체가 힘을 모아 교통· 안전·환경·복지 등 다양한 도시문제를 혁신적인 기술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적용해 해결해 나가는 사업이다. 2018년부터 시작해 28개 도시에서 125개 솔루션을 실증하며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남에 따라, 올해는 우수한 솔루션을 전국적
【시사매일=이호준 기자】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은 초등학생들의 통학 안전 증진을 위해 안전지도, 컨설팅, 체험교육 등을 제공하는 ‘초등학교 통학 안전프로그램’의 시행 3년을 맞아 그 동안의 효과분석 결과를 발표했다.이 프로그램은 도보 통학생을 위해 통학로 실태조사, 위험도 분석, 전문가 현장실사를 기초로 제작된 통학 안전지도와 교육용 컨설팅 자료를 제공한다.안전지도는 공사장, 어린이 사고발생지점, 무신호 횡단위험, CCTV 미설치 등 다양한 위험요소를 종합적으로 표시해 보여주고, 효율적인 동선을 분석해 학생들의 물리적 위험
지난해 전국 불법 주·정차 연계형 사고 규모가 약 2200억 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한 해 불법주·정차로 직접 연관돼 숨진 사람이 192명에 달하는 가운데, 현대해상은 13일 '불법주정차 사고규모 추정 및 감소방안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현대해상교통기후환경연구소가 자사 빅 데이타 교통사고 466만9198건(2011.1~2015.12) 중 불법 주·정차 연계형 사고 11만4968건을 분석한 결과로 지난해 기준 전국적으로 불법 주·정차 연계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서울시는 ‘행복한 보행자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1000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보행환경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서울시가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는 보행환경의 문제점과 개선방향 두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했으며, 조사결과는 현재 서울시 보행환경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향후 보행환경개선 사업의 추진방향 등 정책 수립을 위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도시의 관문인 울산역이 시와 울주군의 집중단속에도 불구하고 불법 주·정차가 근절되지 않고 여전히 성행하고 있다. 이러한 불법 주·정차 근절을 위해 시·울주군은 지난해 6월부터 특별단속반을 편성, 휴일 없이 주·야간 집중 단속을 실시해 오고 있으며 이와 함께 고정식 단속카메라 2대로
[시사매일=김자영 기자]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주변을 점거해 승객을 골라 태우는 택시들의 불법주정차와 승차거부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11월 중 강남역등 4개역 주변 버스 정류장에 주·정차 금지구역 노면표지를 설치하고 택시 불법행위를 철저히 단속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심야시간대 강남역, 신촌역, 영등포역, 홍대입구역
[시사매일=김윤정 기자] 서울시가 어린이교통사고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어린이보호구역내 주정차위반 차량 단속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오는 10월까지 약 2개월 간 어린이교통사고 다발시간대를 중심으로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주정차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청의 ‘교통사고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시사매일=한경희 기자] 지난 4월 개정·공포된 질서위반행위규제법(이하, ‘질서법’)이 오는 6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 질서법은 책임보험 미가입, 정기검사 미필, 불법주정차 등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체납한 경우 행정청이 등록번호판을 영치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의 도입을 주요 골자로 했다. 다만, 악의적이지 않은 체납자
청주시(시장 남상우)는 중앙도서관 인근 청여중~국보로(420m)간에 성행하는 불법주정차 근절키 위해 주정차 단속 구간을 지정하여 7월 1일부터 단속에 들어간다. 시는 본격적인 주·정차 단속을 위해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주민 홍보기간을 두고, 홍보용 프랭카드 3개소를 사운로(청여중앞)~국보로(용궁장앞)구간에 설치하여 단속으로 인한 주민불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