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최승준 기자】최근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지난해보다 8.4% 감소했으나, 이에 비해 이륜차 사망자는 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대해 정부·업계·민간전문가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배달 오토바이 관련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머리를 맞댄다.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지난 4월 28일 발표한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대책'의 후속조치로서 ‘이륜차 교통안전 협의회’를 내일(26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륜차 교통안전 협의회에는 국토부 종합교통정책관 주재로 고용부, 경찰청,
[시사매일] 오는 4일부터 본인과 관련된 교통위반 과태료, 운전면허 관련정보, 미환급금 정보를 ‘민원24’를 통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게 된다.안전행정부는 오는 4일부터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내 생활정보를 여러 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민원24’를 통해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생활정보 통합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생활정보 통합서비스는 △경찰청 과태료(속도위반, 끼어들기, 안전밸트 미착용, 차선위반, 앞지르기, 진로위반 동) △운전면허 관
[시사매일=김윤정 기자] 서울시가 어린이교통사고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어린이보호구역내 주정차위반 차량 단속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오는 10월까지 약 2개월 간 어린이교통사고 다발시간대를 중심으로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주정차에 대해 집중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청의 ‘교통사고통계’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감우성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영화 가 개봉을 앞두고 있다. 경찰서에서 우연히 만난 인간교과서 박만수(감우성)와 전과 15범 불량백수 양철곤(김수로)의 통쾌한 일탈을 그린 영화 (감독:박정우/ 제공: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작:시오필름㈜)에서 소시민으로 분한 감우성이 선사할 또 다른 모습에 세간의 이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