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개최되는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전의 백미인 ‘G마켓 홈런레이스’에 참가하는 선수 명단이 확정됐다. 서부 올스타에는 SK 최정, 롯데 홍성흔, 강민호, 두산 김현수가 출전하고, 동부팀에는 LG 박용택, 한화 김태균, 최진행, 넥센 강정호 등 8명의 선수들이 홈런레이스에 참가한다. 이번 홈런레이스는
한국야구위원회(총재 구본능)가 2012년 프로야구 스폰서인 한국야쿠르트(대표이사 양기락)의 후원으로 시상하는 ‘2012 프로야구 R&B(알앤비) 6월 MVP’에 삼성 박석민이 선정됐다. 박석민은 2일 치러진 프로야구 출입기자단 투표에서 22표 가운데 15표를 획득, 6표를 얻은 팀메이트 장원삼을 제치고 ‘2012 프로
한국야구위원회의 제10구단 창단 무기한 유보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10구단 창단을 ‘찬성한다’는 의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리얼미터에 따르면 10구단 창단에 대한 ‘찬성의견’이 51.6%로 나타난 반면, ‘반대의견’은 9.0%에 불과해, 응답자의 과반이 10구단 창단을 원하는 것
최근에 Kantar가 실시된 설문 조사에 따르면 United Manchester가 6억 5900만 명의 팬들을 보유해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클럽으로 지명됐다. 이 설문조사는 선두적인 시장조사 에이전시인 Kantar가 실시해 39개국에서 5만 4000명이 참여했다. 포브스가 최근 세계 스포츠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클럽으로 지명한 맨체스터는 전 세계 6억 5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리그 마지막 라운드 선덜랜드와의 경기에서 승리했지만 통산 20번째 우승 타이틀 획득에 실패하며 지난 시즌에 이은 2연패 문턱에서 좌절했다. 이날 맨유의 박지성(30)과 선덜랜드의 지동원(21)은 이날 서브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13일(현지시각) 잉글랜드 선덜랜드 라이트 오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
휠라코리아(주)는 윤윤수 휠라 글로벌 회장 겸 아쿠쉬네트 회장이 동양인 최초로 세계적 권위의 테니스 전당이자 박물관인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의 공동의장으로 임명됐다고 11일 밝혔다. 휠라 윤윤수 회장은 지난해 9월부터 ‘국제 테니스 명예의 전당’의 이사회 일원으로 참여해 왔으며, 올 2012년 프랑스 출신의
24일 오후 7시(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축구 본선 조 추첨에서 한국대표팀이 멕시코(FIFA 랭킹 20위), 가봉(FIFA 랭킹 42위), 스위스(FIFA 랭킹 공동 18위)와 함께 B조에 속해 최상의 조 편성이라는 평가가를 받았다. 이날 조 추첨에서 우리 대표팀은 영국을 비롯해 브라질
추신수(30,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선수가 2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 클래블랜드 우승의 견인차가됐다. 21일(현지시각) 미국 오클랜즈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MLB)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원정2차전에 나선 클리블랜드는 5-1 대승을 거두고 최근 경기 세 경기 연속 승리를 거머줬다. 시즌 시작이후 최근 8경기 7승 1패를 거둔
한국 수영의 희망 박태환의 신기록 질주가 이틀째 계속됐다. 20일 박태환은 울산 문수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84회 동아수영대회’ 남자 일반부 자유형 200m 결승전에서 1분 46초 09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전일의 400m 대회 신기록 우승에 이어 이틀 연속 대회 신기록 우승의 쾌거를 이룬 것이다. 자신의 자유형 200m최고 기
세계적인 남성잡지 맨즈헬스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제 7회 쿨가이 선발대회’ 예선이 오는 21일 신세계 백화점 본점 10층 문화홀에서 열린다. 대한민국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단단한 외면과 건강한 내면 그리고 도전정신을 겸비한 최고의 남성을 뽑는 ‘쿨가이 선발대회’ 예선전에서는 1차 서류심사
18일 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FC에서 활약중인 박지성 선수가 아시아나항공 (대표: 윤영두)과 1년간 명예홍보대사 위촉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이로써, 아시아나는 향후 1년간 박지성 선수 본인과 부모에게 아시아나항공이 취항하는 전 노선의 최상위(Top)클래스를 무상 제공한다. 박지성 선수는 200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단 이후 꾸준한 활약과
[시사매일] 여자프로농구 ‘부천 신세계 쿨캣(이하 신세계)’이 갑작스럽게 해체를 발표하며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 측의 일방적인 태도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세다. 지난 13일 신세계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금융팀 중심의 리그 운영에서의 한계를 토로하며 전격적인 해체를 선언했다. 이후 ‘여자프로농구연맹(WKBL, 이하 연맹
여자프로농구 부천 신세계 쿨캣(이하 신세계)이 13일 전격 해체를 선언했다. 신세계의 갑작스러운 해체발표에 여자프로농구계는 물론 스포츠계 전반이 큰 충격에 빠져 해체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성적부진으로 보인다. 신세계 여자농구단은 1997년 당시 태평양 농구단을 인수해 1998년 창단됐다. 창단 이후 신세계는 1998 라피도컵 여
우리은행 한새 여자프로농구단(구단주 은행장 이순우)은 대대적인 팀 분위기 쇄신 및 농구명가 재건을 목표로 코칭스태프를 전면 개편하고, 신임감독에 위성우, 코치에 전주원, 박성배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3년이며, 연봉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 지도자 선임배경은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의 잠재력을 우승 전력으로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검증
부산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2012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대비해 △석면검출 토사교체 △의자교체 △조명타워 등 노후 전기시설물 교체 △외벽도색 등 사직야구장 정비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직야구장 시설물 정비에는 총 14억 3000만 원이 소요됐다. 우선 석면검출로 논란이 되었던 토사를 올해 2월 7일 교체 완료하고, 그 동안 미관이 좋지 않던 야
갑작스런 은퇴 선언으로 충격을 줬던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이종범이 20년 야구 인생을 함께 해온 기아 타이거즈와의 아름다운 이별을 선택했다. 이종범과 기아 타이거즈의 김조호 단장은 4일 오전 10시 광주 무등경기장 내 구단 사무실에서 만나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기아 구단 측은 이종범에게 플레잉 코치직 제안과 코치 연수, 연봉 보전, 은퇴식 및 영
세계적인 테니스 스포츠 스타인 마리아 샤라포바가 1일 삼성전자 러시아 지역의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샤라포바는 삼성전자의 홍보대사로서 러시아에서 진행되는 주요 마케팅에 참여하고 TV, 인쇄물, 인터넷 등을 통해 삼성전자 알리기에 앞장 설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샤라포바의 홍보대사 위촉을 통해 러시아에서의 일등 브랜드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러시아 스
아우크스부르크의 구자철(23)이 시즌 3호골을 터뜨리며 최근 6경기 연속 무패행진에 힘을 실었다. 31일(현지시각) 독일 아우크스부르크 SGL 아레나에서 열린 '2011-2012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FC쾰른과의 홈경기를 맞이한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19분, 구자철의 선제골과 난도 라파엘(28)의 추가골에 힘입어 14위로 올라서며 강등권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B조 최종전에서 대한민국이 쿠웨이트를 2-0으로 꺾고 조 1위로 최종 예선 진출했다. 이날 경기에서 후반 20분 최강희 호의 황태자 이동국이 선제골을 넣고 5분 뒤 이근호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결정지었다.
오는 19일 서울경마공원 제9경주(혼2, 1400M, 별정Ⅳ-A) 제11회 세계일보배 과천벌 차세대 외국산 암말 기대주를 가리는 제11회 세계일보배(혼2군·1400m·별정중량·총상금 2억 원)가 오는 19일 과천 서울경마공원에서 1400m로 열린다. 2005년부터 혼합 2군 암말 대상경주로 전환돼 ‘서미트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