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김형식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3)와 ‘쇼트 게임의 귀재’ 필 미켈슨(48)이 우승상금 900만 달러(약 101억 원)를 놓고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역대 미국프로골프(PGA) 상금 랭킹 1, 2위(우즈 약 1302억 원, 미켈슨 약 994억 원)에 빛나는 두 선수는 오는 24일(한국시간) 매치플레이 대결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크릭 골프코스에서 열리며 일반 갤러리에게는 공개되지 않는다. 승리하는 선수는 원하는 곳에 우승상금을 기부할 수 있다.지난 1992년 PGA투어에 데
캘러웨이골프가 오디세이 툴롱 디자인(Toulon Design) 퍼터 구매 고객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늘(14일)부터 진행되며, 캘러웨이골프 공식 대리점에서 툴롱 디자인 퍼터를 구매한 고객에게 기프트 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사은품으로 제공되는 기프트 세트는 세련된 디자인의 네임택과 볼마커로 구성돼 있다. 네임택은헤드의 솔 플레이트 부분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 됐으며, 정교한 제작 공정과 수작업을 통해 한정 수량으로 생산됐다.특히 네임택의 경우 캐디백이나보스턴백에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가 4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2018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하 챔피언스트로피)’이 23일부터 사흘간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CC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챔피언스트로피는 세계 최정상급 기량의 한국 여자 프로골퍼들이 총출동하는 국내 대표 골프대회로 2018년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해외파 13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국내파 13명 등 총 2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선수로는 박인비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캘러웨이골프가 2018년형 크롬소프트 골프볼 구매 고객 대상으로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캘러웨이골프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오늘(6일)부터 진행되며, 캘러웨이골프 공식 대리점에서 2018년형 크롬소프트(크롬소프트, 크롬소프트 X, 크롬소프트 트루비스) 골프볼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더즌당 1개씩 ‘쉐브론볼마커’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사은품으로 제공되는 2018년 신제품 쉐브론볼마커는 접이식 형태의 특별한 볼마커로, 접혀 있는 쉐브론 마크를 세울 수 있어 그린 위에서골프볼의 마킹 위치를 쉽게 파악할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박결(22·삼일제약)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GPA)투어에서 105전 106기로 지난 2015년 데뷔 후 4년만에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박결은 28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소재한 핀크스GC(파72·6664야드)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8억 원 (우승 상금 1억 6천만 원)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지난 2015년 프로 데뷔 이후 4년여 만에 역전극을 펼치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우승 상금은 1억6000만 원이다.
캘러웨이골프가 경이로운 스핀력을 자랑하는 맥대디 4 웨지의 계보를 잇는 ‘맥대디 4 택티컬(Tactical)웨지’를 한정판으로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맥대디 4 택티컬 웨지는혁신적인 스핀을 만들어내는 맥대디 4 웨지에밀리터리 스타일의 택티컬 PVD 코팅으로 마감해 품격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새로운 택티컬 PVD 피니시(짙은 녹색)는 그 자체로 멋을 더해줄 뿐 아니라 페이스와 메달리온의 블랙 컬러를 강조해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맥대디 4 택티컬 웨지는 블랙 컬러의 트루템퍼사의 다이나믹 골드 투어이슈 1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는 16일(미국시간 오후 9시) 동북아시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복합 리조트인 파라다이스시티가 ‘LPGA 공식 엔터테인먼트 데스티네이션(Official Entertainment Destination)’으로 지정됐으며, 시즌 내내 LPGA 대회의 중계방송에 노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파라다이스시티는 호스피탈리티와 엔터테인먼트를 결합된 독특한 한국형 리조트로서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파라다이스 시티는 공식 파트너로서 다음 시즌부터 LPGA 대회 중계 방송 중 'E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서예선(47)이 12일 전라북도 군산에 소재한 군산CC(파72·561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018 14차전’(총상금 1억 원)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우승상금 1800만 원이다.서예선은 지난 11일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3언더파 69타로 2타 차 선두에 올랐다. 이어 서예선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를 적어내며 챔피언스 투어 시즌 첫 승이자 통산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CJ그룹의 대한민국 최초의 PGA투어 정규 대회 THE CJ CUP @ NINE BRIDGES (이하 더CJ컵)에서 제주 지역 꿈나무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CJ그룹(회장 이재현)은 오는 16일 제주대학교 부설 미래 골프 꿈나무 아카데미 소속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브릿지 키즈'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아카데미에서 미래의 프로선수를 꿈꾸는 골프 꿈나무들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연습 라운드 참관하고, 프로 선수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는 등 잊지 못할 경험과 추억을 쌓을 것으로 기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3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에 소재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국가대항전 '2018 UL인터내셔널 크라운' 본경기의 개막을 앞두고 열린 프로암경기에서 세계 주요선수들의 최종적으로 코스를 점검했다.(사진제공=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원회/사진 무단으로 도용 금함)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3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에 소재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국가대항전 '2018 UL인터내셔널 크라운' 본경기의 개막을 앞두고 열린 프로암경기에서 세계 주요선수들의 최종적으로 코스를 점검했다.(사진제공=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원회/사진 무단으로 도용 금함)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되는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 전 2일 공식 포토콜 이후 한국 대표팀이 연습라운드로 코스점검에 나섰다,(사진제공=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원회)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주류 전문 기업 ㈜골든블루(회장 박용수)가 세계 유일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국가대항전인 ‘2018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주류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2014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시작돼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유일한 국가대항전으로 세계 랭킹기준으로 총 8개국, 32명 선수가 출전하여 우승을 겨루는 LPGA 공식 대회이다.이번 대회에는 한국을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주최하는 최고의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가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그러나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로 예정됐던 일본의 아이 스즈키 선수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을 통보해왔다. 이에 따라 아야코 우에하라 선수가 대신 출전하게 됐다.한편 일본의 아야코 우에하라 선수 대체로 인한 국가 시드 순위는 변화는 없다. 일본은 여전히 3번 시드 국가로 대회에 참가한다.[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일본팀 최종명단](27일 현재)△나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주최하는 최고의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에 대한민국이 3회 연속 출전한다. 국내에서는 JTBC와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되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총 27시간 동안 전세계 TV네트워크를 통해 라이브로 방송되며, JTBC는 현장 그래픽, 자체 카메라 및 한국어 해설로 대한민국 팬들에게 서비스한다.MBC 역시 매일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경기를 중계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로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국내 최초의 프로암 정규 대회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총상금 5억 원)’에서 ‘투어 10년차’ 엄재웅(28)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올 시즌 7번째 첫 우승자다.우승상금은 1억 원이다.엄태웅은 23일 충남 태안에 소재한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코스(파71·723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이날만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를 적어내며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최종라운드를 공동 3위로 출발한 엄재웅은 12번홀(파3)까지 2타
【월드경제신문=류도훈 기자】대한민국 최고의 골프 이벤트,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의 출전선수 윤곽이 드러났다.오는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 오션코스에서 열리는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상금랭킹 상위 59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상금랭킹 상위 12명, 조직위 추천선수 7명으로 구성된다. 총 78명의 출전 선수 중 각 투어별 출전 선수는 지난 16일 끝난 에비앙 마스터스와 올포유 챔피언십의 결과에 따라 정해졌다.올해는 박성현, 아리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전해영(45·모리턴구단)이 18일 전라북도 군산에 소재한 군산CC(파72·5,835야드) 부안(OUT), 남원(IN)코스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2018 13차전’(총상금 1억 원) 최종라운드에서 연장 6홀 접전 끝에 챔피언스 투어 첫 우승을 차지했다.우승상금 1800만 원이다.전해영은 대회 전날 선두와 5타 차, 공동 12위로 마친 후 최종라운드에서 1번홀을 기분 좋은 버디로 시작해 14번홀까지 총 5개의 버디를 잡았다. 우승권에서 팽팽한 대결을 펼치던 전해영은 17번홀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이재윤(17)이 18일, 충북 청주 그랜드CC(파72·6189야드) 서코스(OUT), 동코스(IN)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018 제2차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19차전'(총상금 3000만 원)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우승상금은 600만 원이다.이재윤은 1라운드에서 중간합계 2언더파 70타, 공동 8위로 마치고 최종라운드에서 전반에 버디 2개를 낚으며 반등의 기회를 노렸고, 후반에만 6개의 버디를 추가하며 최종합계 10언더파 134타로 생애 첫 우승을 거뒀다.경기를 마친 이재윤은 “전반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올해 상반기 제네시스 포인트 부문과 제네시스 상금순위에서 1위를 질주하고 있는 박상현(35·동아제약)이 메이저대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와이어투와이어로 우승을 차지하고 시즌 3승을 달성했다. 박상현이 16일 인천 서구에 소재한 베어즈베스트청라GC(파71·7252야드)에서 열린 제34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 원) 마지막날 버디만 8개를 잡아내며 8타를 줄여 최종합계 22언더파 262타를 기록하고 시즌통산 3승, 개인통산 9승(국내 8승, 해외 1승)째를 챙겼다. 박상현이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거두며 지난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