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닷컴 김형식 기자】오는 24일부터 나흘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 참가선수 명단이 최종 확정됐다.BMW코리아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총상금 24억원·우승상금 3억6000만원)'에 참가하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선수 50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선수 30명에 대한 최종 명단이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BMW그룹이 주최하는 최초의 글로벌 여성 골프 대회이자,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이정은6가 2019시즌 미국여자골프(LPGA)투어 루이스 서그스 롤렉스 신인상 수상자로 확정됐다. 이로써 올 시즌 주요 개인 부문 중, 루이스 서그스 롤렉스 신인상에 이정은6과 롤렉스 아니카 메이저 어워드에는 고진영이 수상자로 확정됐다.2019 US여자오픈 우승자인 이정은6는 지난 Volunteers of America 클래식에서 공동8위에 올랐으며, 이 대회가 끝난 후 이정은6의 신인상 포인트는 2위인 Kristen Gillman에 756점차로 앞선 1273점이 돼 결국 2019시즌을 다섯 경기를 남기고도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BMW코리아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열리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우승상금 30만달러)'을 최고의 대회로 만들기 위해 선수 및 갤러리를 위한 최상의 프리미엄 서비스 준비를 마쳤다고 8일 밝혔다.BMW코리아에 따르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9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LPGA 대회로, 나흘간 최정상급 여성 골퍼들이 72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우승 레이스를 펼치게 된다. 총상금은 200만 달러,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로 글로벌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2019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나흘간 인천 송도에 소재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파72·7470야드)에서 개최된다. 우승상금은 3억원이다.올해로 3회를 맞이한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국내 남자 골프 활성화를 위해 제네시스 브랜드가 2017년부터 개최해온 대회로, 선수들의 치열한 승부를 위한 난이도 높은 코스와 갤러리를 위한 알찬 프로그램을 매년 선보이고 있다.이번 대회는 2019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를 결산하는 자리로, 국내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피델리티자산운용(대표 권준)은 올해 10회를 맞은 ‘OK저축은행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기금 마련에 참여했다고 30일 밝혔다. 본 대회는 지난 27일부터 3일간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돼 약 120명의 선수가 출전했다.피델리티자산운용은 13번홀(파4)에 마련된 피델리티 시그니처 홀에서 발생한 버디 수에 따라 기부금을 적립해 조성했다. 버디 당 20만 원으로 총 1000만 원을 박세리 희망재단에 기부했으며, 이는 소외계층 골프 꿈나무 육성 발전 기금으로 사용된다. 또한, 행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갤러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소재한 아시아드컨트리클럽(CC)이 새롭게 ‘LPGA 인터내셔널 부산’으로 재탄생한다. ‘LPGA 인터내셔널’은 LPGA 고유의 골프장 브랜드로, 이번에 개장하는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은 사상 최초로 미국 이외의 지역에 런칭하는 기념비적인 코스다.23일 오픈식을 가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은 약 일주일간 최종 세부 점검을 가진 후에 오는 10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상호가 바뀌게 된다. 이날 오픈식에는 마이크 완 여자프로골프협회(LPGA) 커미셔너,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역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사상 최고의 우승상금이 걸려 있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출전 선수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이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인천 영종도에 소재한 스카이72골프장 오션 코스(파72·7275야드)에서 개최하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의 출전 선수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우승상금은 총상금 15억 원의 25%인 3억7500만 원이다. 20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조직위에 따르면 KLPGA투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K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는 ‘제13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강원도 원주에 소재한 센추리21CC(파72·6473야드)에서 개최된다.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는 한국여자골프 스타 산실의 대표적인 대회이다. 유소연(2007년)과 양수진(2008년), 김효주(2009년), 백규정(2010년), 고진영(2012년), 지한솔(2013년) 등 정상급 여자 골퍼를 배출했다.특히 고진영은 최근 7주 연속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오르는
【시사매일닷컴 김형식 기자】임성재(21·CJ대한통운)가 올해부터 ‘아널드 파머 어워드’로 명명된 2018~2019 시즌 PGA투어의 신인상을 수상했다.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는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18~2019 시즌 신인상 투표 결과 임성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따르면 PGA투어의 신인상은 이번 시즌 15개 대회 이상 출전한 PGA투어 멤버들의 투표로 결정됐으며 1990년 PGA투어에 신인상 제도가 도입된 이래 아시아 국적의 선수가 신인상을 차지한 것은 임성재가 최초다.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지난해 국내에 처음 상륙한 프리미엄 퍼터 브랜드 ‘툴롱 디자인(Toulon Design)’이 2019년도 신 모델을 한국에 공개했다. 캘러웨이골프는 2019년형 오디세이 툴롱 디자인 퍼터 3종(라스베가스, 팜 비치, 아젤레아)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퍼터 3종의 가장 큰 특징은 베테랑 디자이너 션툴롱의 장인정신으로 탄생한 제품이며, 각 모델마다 특별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는 점이다.먼저 ‘라스베가스(Las Vegas)’ 퍼터는 카지노와 호텔이 즐비한 라스베가스 도시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캘러웨이골프는 에픽의 혁신 DNA는 그대로 계승하면서 한층 진보한 기술력과 프리미엄한 외관을 갖춘 단조 아이언 ‘에픽포지드’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에픽포지드 아이언은 캘러웨이 역사상 처음으로 단조 아이언 내부에 특별 가공된 에너지 코어를 탑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MIM(금속사출성형) 텅스텐 코어와 우레탄 마이크로 스피어 기술이 결합돼 최상의 탄도와 비거리, 뛰어난 손맛과 사운드를 선사한다.우레탄 마이크로 스피어기술이 1025 카본 스틸 바디와 만나 헤드 스피드는 유지시키며 불필요한 진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세계 아마추어 골프랭킹(WAGR) 톱10 중 3명이 다음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아마추어챔피언십(AAC)에 출전한다.오는 9월 25~29일 상하이의 시샨인터내셔널GC에서 열리는 이 대회에 세계 아마추어 랭킹 2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카나야 다쿠미(일본)가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뛰어난 아마추어 골프 선수들의 경연인 AAC는 지난 2009년 아시아태평양골프연맹(APGC), 마스터스, 영국왕립골프협회(R&A)의 주관으로 창설돼 올해로 제 11회를 맞아 매년 월드골프챔피언십(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