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오는 10월18일부터 20일까지 영종도 스카이72 골프클럽(파72)에서 펼쳐지는 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이 ‘아시아의 메이저 대회’를 표방하며 한 걸음 더 진보한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그동안 ‘국내 유일의 미 LPGA 대회’로 명성을 쌓아왔던 LPGA 하나·외환
“이렇게 잭팟이 터질 줄은 몰랐어요. 얼떨떨하네요.”[김세영 우승 인터뷰]8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CC(파72)에서 끝난 한화금융 클래식(총상금 12억원)에서 극적으로 역전 우승한 김세영(20·미래에셋)은 “공식대회에서 홀인원으로 처음”이라고 말했다.그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우
김세영(20·미래에셋)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이글과 홀인원으로 역전 우승했다. 홀인원으로 벤츠 승용차까지 받았다.김세영은 8일 충남 태안의 골든베이CC(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5언더파 283타로 유소연(23·하나금융그룹)과 동타를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는 최근 이사회를 통해 국가대표 이수민(20.중앙대)의 KPGA 코리안투어 시드를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부여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이수민은 지난해 한국아마추어선수권 등 국내에서만 아마추어 통산 20승 이상을 달성하고 ‘2013 군산CC오픈’ 골프대회에서 쟁쟁한 프로
1일 일본 JGTO ‘바나 H컵 KBC 오거스타’ 에서 프로 데뷔 첫 승을 장식한 박성준(27)이 오는12일부터 15일까지 강원 횡성군에서 펼쳐지는 KPGA(한국프로골프)코리안투어 ‘동부화재 프로미오픈’ 에 참가한다. 2012 시즌 일본 JGTO 상금순위 76위에 오르며 JGTO 상금순위
LG전자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명문 클럽 ‘바이엘 04 레버쿠젠(이하 ‘레버쿠젠’)’을 공식 후원한다.‘레버쿠젠’은 300여 개 팬클럽을 보유하고 경기당 평균 관중이 2만8000명에 달하는 인기 축구 클럽이자, 2013-2014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확정한 명문
'KLPGA 여제'김하늘(25.KT)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역대 최저타의 신기록을 세우고 약 10개월만에 시즌 첫 승을 차지했다.김하늘은 25일 경기도 양평 TPC 골프장(파72)에서 열린 '2013 KLPGA MBN 김영주골프 여자오픈' 마지막날, 무려 버디만 9개를 몰아쳐 9언더파 63타로 최종합계 23언
25일 경기 양평에 위치한 양평TPC GC에서 김하늘이 MBN 김영주골프 여자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한 후 우승컵을 안고있다.
골프 전문 브랜드 캘러웨이골프에서 지난 21일 가장 아름다운 소재 ‘다마스커스강(鋼)’에 No.1 퍼터 오디세이의 자부심이 결합된 명품인 '화이트 다마스커스 ix' 퍼터를 출시했다. 다마스커스강은 중세 이슬람 최고의 무기로 불리는 다마스커스 검에 사용된 소재로 신비로운 문양과 뛰어난 강도로 유명하다.이번에
독일 명품 골프 브랜드 '보그너'가 2013 여름 시즌을 맞아 블랙과 옐로우 컬러의 배색으로 젊은 활기가 넘치는 ‘프레시 밸런스 (Fresh Balance)’ 테마를 선보인다.보그너의 이번 ‘프레시 밸런스’ 테마는 강렬함이 느껴지는 컬러 블록으로 영(Young)한 감성을 선사한다.슬림핏 라인으로 여성미를 살린
[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on · off 종합경제지 / 월드경제신문 발행.
박희영 선수가 8일, 강남에 위치한 스포월드 골프연습장에서 하나은행 PB 고객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 행사를 가졌다.박희영(26.하나금융그룹)은 지난 5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끝난 올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대회를 마감하고 지난 6일 인천공
미국 LPGA에서 활약중인 박희영프로가 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박희영(26.하나금융그룹)은 미 LPGA 메뉴라이프 우승이후 지난 5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세인트 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에서 끝난 올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여자오픈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쳐 합계 6언더파 282타로 최나연과 함께
배상문(27.캘러웨이)이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캐나다오픈(총상금 560만달러)에서 공동 31위에 머물렀다. 시즌 1승의 배상문은 29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크빌의 글렌 애비CC(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했다. 양용은(41.KB금융그룹)은 이날 5오버파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충청북도 청원에 위치한 청원행정초등학교에서 방과후 골프반 학생 18명과 함께 KLPGA 재능기부 프로그램 ‘Do Dream With KLPGA Golf Camp 2013’(이하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KLPGA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는 26일 KPGA 코리안투어 하반기를 맞아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간 활동할 ‘KPGA 홍보 서포터즈 1기’ 를 선발해 KPGA 빌딩 9층에서 ‘KPGA 홍보 서포터즈 1기 발대식’ 을 가졌다. KPGA 홈페이지와 KPGA 코리안투어 페이스북을 통해
‘골프 전설’ 아놀드 파머가 지난 주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LPGA 클래식에서 연장 세 홀 접전 끝에 우승한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선수 개인 메일로 격려 편지를 보냈다. 18일 박희영 선수의 소속사인 하나금융그룹 측은 "박희영 선수가 이와같은 격려 편지를 받은 사실을 알려왔으며 편지를 받고 매우 놀랍
지난 10일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심장마비로 별세한 故구옥희(57세)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전 회장의 영결식이 18일 오전 9시 서울시 강남구 일원동에 소재한 삼성 서울병원에서 치러졌다. 이날 KLPGA최초로 협회장(葬)으로 엄수된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에 구자용 협회 회장을 비롯해 강춘자 수석부회장, 협회 관계자와 동료 선&middo
지난 10일 일본 시즈오카현에서 별세한 고(故)구옥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전 회장의 장례가 지난 12일 긴급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협회장으로 치러질 방침이다. 구옥희 전 회장은 골프계의 전설로서 한국 여자프로골프 사상 최초로 미국과 일본에 진출해 우승하며 후배 선수들의 해외진출에 선구자 역할을
박희영(26·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2년여 만에 통산 2승째를 기록했다. 국가대표 출신인 그는 작지만 샷은 강했다. 그의 여동생인 박주영(23.호반건설)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에서 활동 중이다. 박주영도 장타다. 페어웨이 우드로 274.5야드나 날릴 정도다. 장타대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