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경제신문/시사매일] LS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프로스펙스가 지난 30일 서울 올림픽 유스호스텔에서 개최된 제 7회 스포츠산업대상 시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스포츠산업대상은 해마다 국내 스포츠 산업 발전에 공헌한 기업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서, 프로스펙스는 대통령 표창과 더불어 유일한 정부포상인 국무총리상 수상의 영예를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오는 12월 6일, 잠실 롯데호텔월드(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Volvik 2011 KLPGA 대상 시상식 Presented by PACOMERI’를 개최하고 이에 앞서 ‘스포츠토토 인기상’과 ‘KYJ GOLF 베스트드레서상’ 두 부문에 대한 온라인 투표를
한양수자인과 광주은행이 공동주최하고 SBS골프와 KLPGA가 공동주관하는 2011 KLPGA 올스타 왕중왕전이 총상금 1억2000만원(우승상금 4000만원)의 규모로 오는 12월 3일부터 이틀간 전라남도 해남 파인비치 골프 링크스 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새로운 골프 경기방식으로 치러지는 이색 이벤트 대회가 개최된다. 파워
2011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대미를 장식 할 슈퍼 이벤트 대회가 열린다. SBS골프는 23일 오전 서울 송파구 (주)한양 본사에서 ‘한양수자인·광주은행 2011 KLPGA 올스타 왕중왕전’ 개최에 관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친환경 건설기업 한양수자인과 광주은행이 공동주최하고 SBS
내년도 코리안(KGT)투어에서 활약할 선수들이 모두 선발됐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군산 C.C. 부안.남원코스에서 열린 이번 큐스쿨 최종전에서 53명이 선발돼 내년도 코리안투어 시드권자가 모두 확정됐다. 한국프로골프협회에 따르면 마수길(21)은 합계 270타, 18언더파로 1위로 통과했다. 마수길은 3라운드까지 12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 김영
(사)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제14대 회장선거에 출마했던 한장상 후보가 사퇴했다. (사)한국프로골프협회에 따르면 한장상 후보는 17일 오전 10시30분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사퇴서를 제출했다. 이로써 오는 23일에 펼쳐지는 KPGA 제14대 회장 선거에는 기호 1번 최상호 후보와 기호 2번 이명하 후보의 대결로 치러지게 됐다.
2015년 프레지던츠컵 개최지가 한국으로 확정됐다. PGA TOUR 팀 핀쳄 커미셔너는 지난16일 오후4시(한국시간)에 2011 프레지던츠컵 대회장인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의 Royal Melbourne GC내의 프레스센터에서 공식기자회견을 갖고 이와 같이 발표했다.기자회견에는 2011 프레지던츠컵에 참가하는 한국 선수 3명(최경주
올 시즌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 2011’(총상금 4억 원)이 오는 18일부터 사흘간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 · 6254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는 다른 대회들과 달리 컷 탈락 없이 참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15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KLPGA 사무국에서 ‘볼빅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 개최에 관한 조인식을 가졌다. 국내 최고의 골프공 전문업체 볼빅과 KLPGA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볼빅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은 오는 12월 6일 오
김종덕(50)이 일본 시니어투어에서 데뷔 첫 해 상금왕에 올랐다. 올시즌 시니어 투어에 데뷔한 김종덕은 11월 4일 ~ 6일 3일간 일본 치바에서 열린 일본 시니어 최종대회인 'FUJIFILM SENIOR CHAMPIONSHIP'에서 최종합계 207타, 9언더파로 시즌 3승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단독 2위에 오르며 상금 665만엔을 획득해 시즌 상금왕에
캘러웨이골프는 오는 13일까지 자사 계약프로 이상희 프로의 프로대회 최연소 우승을 기념해 온라인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캘러웨이골프 용품계약 선수인 이상희 프로는 지난 경기도 여주 스카이밸리에서 개최된 시즌 마지막 대회 ‘NH 농협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김하늘(23,비씨카드)이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T)투어인 이 대회에서 와이투와이어를 장식하고 3승째를 거머쥐는 동시에 통산 6승째를 올리고 올해 국내 다승왕과 상금왕의 주인공이 됐다. 김하늘은 6일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레이크힐스 제주 컨트리클럽(파72·6467야드)에서 열린 '이데일리-KYJ골프 여자오픈'
김하늘(23,비씨카드)이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T)투어 대회에서 와이투와이어를 장식하고 3승째를 거머쥐는 동시에 국내 상금왕의 주인공이 됐다. 김하늘은 6일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레이크힐스 제주 컨트리클럽(파72·6467야드)에서 열린 '이데일리-KYJ골프 여자오픈'(총상금 4억원)최종일, 버디4개와 보기
올해 3승을 노리는 여제가 있다. 바로 올해 2승째를 홀로 차지하고 3승을 노리고 있는 김하늘(23,비씨카드)이다. 김하늘은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레이크힐스 제주 컨트리클럽(파72·6467야드)에서 열리고 있는 ‘이데일리-KYJ골프 여자오픈’(총상금 4억원)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중간합
올 시즌 4명의 메이저챔피언과 플레이어스 챔피언, 세계 6대투어의 최강자 78명이 총출동하는 별들의 전쟁이 펼쳐질 예정이다.오는 3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의 서산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총 상금 700백만달러)에서 WGC HSBC챔피언십이 막을 올린다. 우승상금 120만달러가 걸려있는 메이저대회에 버금가는 상금규모와 화려한 출전멤버를
지난 8년간 국내 프로골프계를 이끌었던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박삼구 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물러난다. KPGA는 지난 2004년 12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13대까지 연임했던 박삼구 회장이 임기 만료시한인 오는 12월31일까지 회장직을 수행한 뒤 후임 회장에게 물려주기로 했다고 1일 발표했다. 박 회장은 지난 2007년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