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일 김형식 기자】2017년과 2018년 KPGA 코리안투어 우승자 16명이 최고 중의 최고를 가리기 위해 ‘KPGA 챔피언스 서바이벌 2019 웰컴저축은행 웰뱅 위너스컵’에 나선다.KPGA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인 JTBC 골프와 웰컴저축은행이 후원하고 한국프로골프협회가 함께 하는 ‘KPGA 챔피언스 서바이벌 2019 웰컴저축은행 웰뱅 위너스컵’은 중국 광동성 양강시에 소재한 양강도경 CC(파72·7209야드)에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열린다.올 시즌 개막전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오픈’ 우승자 전가람(23)을 비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3)와 ‘쇼트 게임의 귀재’ 필 미켈슨(48)이 우승상금 900만 달러(약 101억 원)를 놓고 ‘세기의 대결’을 펼친다. 역대 미국프로골프(PGA) 상금 랭킹 1, 2위(우즈 약 1302억 원, 미켈슨 약 994억 원)에 빛나는 두 선수는 오는 24일(한국시간) 매치플레이 대결을 펼친다. 이번 대회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섀도크릭 골프코스에서 열리며 일반 갤러리에게는 공개되지 않는다. 승리하는 선수는 원하는 곳에 우승상금을 기부할 수 있다.지난 1992년 PGA투어에 데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가 4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2018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하 챔피언스트로피)’이 23일부터 사흘간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CC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챔피언스트로피는 세계 최정상급 기량의 한국 여자 프로골퍼들이 총출동하는 국내 대표 골프대회로 2018년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해외파 13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국내파 13명 등 총 2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선수로는 박인비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박결(22·삼일제약)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GPA)투어에서 105전 106기로 지난 2015년 데뷔 후 4년만에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박결은 28일 제주도 서귀포시에 소재한 핀크스GC(파72·6664야드)에서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 8억 원 (우승 상금 1억 6천만 원)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지난 2015년 프로 데뷔 이후 4년여 만에 역전극을 펼치며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우승 상금은 1억6000만 원이다.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서예선(47)이 12일 전라북도 군산에 소재한 군산CC(파72·5619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챔피언스 클래식 2018 14차전’(총상금 1억 원) 최종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우승상금 1800만 원이다.서예선은 지난 11일 1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3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3언더파 69타로 2타 차 선두에 올랐다. 이어 서예선은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더 줄여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를 적어내며 챔피언스 투어 시즌 첫 승이자 통산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3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에 소재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국가대항전 '2018 UL인터내셔널 크라운' 본경기의 개막을 앞두고 열린 프로암경기에서 세계 주요선수들의 최종적으로 코스를 점검했다.(사진제공=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원회/사진 무단으로 도용 금함)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3일 오전 인천시 연수구 송도에 소재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에서 국가대항전 '2018 UL인터내셔널 크라운' 본경기의 개막을 앞두고 열린 프로암경기에서 세계 주요선수들의 최종적으로 코스를 점검했다.(사진제공=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원회/사진 무단으로 도용 금함)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오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되는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 전 2일 공식 포토콜 이후 한국 대표팀이 연습라운드로 코스점검에 나섰다,(사진제공=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조직위원회)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주최하는 최고의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가 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열린다.그러나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로 예정됐던 일본의 아이 스즈키 선수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을 통보해왔다. 이에 따라 아야코 우에하라 선수가 대신 출전하게 됐다.한편 일본의 아야코 우에하라 선수 대체로 인한 국가 시드 순위는 변화는 없다. 일본은 여전히 3번 시드 국가로 대회에 참가한다.[UL 인터내셔널 크라운 일본팀 최종명단](27일 현재)△나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주최하는 최고의 국가대항전 UL 인터내셔널 크라운 대회에 대한민국이 3회 연속 출전한다. 국내에서는 JTBC와 MBC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오는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 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되는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은 총 27시간 동안 전세계 TV네트워크를 통해 라이브로 방송되며, JTBC는 현장 그래픽, 자체 카메라 및 한국어 해설로 대한민국 팬들에게 서비스한다.MBC 역시 매일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경기를 중계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로
【시사매일 김형식 기자】국내 최초의 프로암 정규 대회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총상금 5억 원)’에서 ‘투어 10년차’ 엄재웅(28)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데뷔 첫 승을 신고했다. 올 시즌 7번째 첫 우승자다.우승상금은 1억 원이다.엄태웅은 23일 충남 태안에 소재한 솔라고 컨트리클럽 라고코스(파71·7235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이날만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8언더파 266타를 적어내며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최종라운드를 공동 3위로 출발한 엄재웅은 12번홀(파3)까지 2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