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순 세방그룹 회장이 개인 사재 90억원을 출연하여 사회복지재단을 설립하였다. 세방그룹은 이의순 회장이 개인 사재 약 90억원을 출연하여 '사회복지법인 가천재단'을 설립하였으며, 지난 주 서울 강남 소재의 한 호텔에서 초대 이사진과 관련 인사 3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간소한 창립기념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세방그룹은 또한 "재단의 실제
이직 경험이 있는 직장인들의 인당 평균 이직 횟수는 3.2회이며, 회사를 한번 옮길 때마다 281만원 정도 연봉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이직 경험이 있는 1년차 이상 직장인 8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들이 지금까지 이직한 횟수는 평균 3.2회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lsquo
김상열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20여명은 18일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에 연탄 1만장을 기증하고 동작구 동작동 소재 독거노인 및 저소득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상의는 작년 사무국내에 사랑나눔 봉사단을 발족한 이래 불우이웃,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나눔 활동에 적극
한국 경제의 '고용 없는 성장'이 계속됨에 따라 청년 실업이 100만 명에 달하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상하고,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적 처우와 그에 대한 불만이 임계점에 달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또 다른 한편에서는 심각한 구인난이 또 하나의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중소기업의 구인난이야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2007년에 두드러지게 나
LG(회장:구본무)는 연말을 맞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을 보태고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1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이세중)에 이웃사랑 성금 100억원을 기탁했다. 또 이와는 별도로 LG복지재단과 LG전자, LG필립스LCD, LG화학 등 LG계열사들은 매칭그랜트 기금, 노경사회봉사기금 등의 임직원 모금을 통해 독거노인&mi
6·25동란 이후 최악의 국가부도사태 발생 책임자들 반성커녕 제대로 된 평가도 없어 1997년 11월21일 IMF(국제통화기금)에 구제금융을 신청하고, 그해 12월4일 공식적으로 IMF 관리체제에 들어간지 어느덧 10년의 세월이 흘러갔지만 IMF의 상흔은 여전히 우리 사회 이곳저곳에 남아있다. 이른바 글로벌스탠다드의 도입과 구조조정 확산과 함께
현대오일뱅크(대표 서영태) 임직원 1000여명이 연말을 맞아 사랑의 손길을 기다리는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후원과 봉사활동을 펼치는 ‘사랑 가득 희망에너지 자원봉사 축제’에 서영태 사장과 임직원 등이 적극 동참하고 있다. 서영태 사장은 22일 임직원과 함께 서울 성동구 상왕십리동 소재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난방유를 무상
LIG손해보험(www.LIG.co.kr, 대표이사 구자준)은 현재 자동차보험 가입 시 보험가입자에게 제공하고 있는 ‘인터넷 자필서명 서비스’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22일 밝혔다. 자필서명이란 보험 가입할 때 보험가입자가 계약내용에 동의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청약서에 직접 서명하는 것으로, 서명을 하지 않았거나 다른 사람이 대신
이랜드 그룹의 온라인 교육업체 프리먼트(대표 이기홍, www.freemont.co.kr)는 11월 18일 오후 2시 30분 삼성동 코엑스몰 메가박스에서 '2008년 입시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입시설명회에서는 스타강사이자 프리먼트 CEO 인 이기홍 강사 및 스타강사 반주원 강사가 직접 나서 △새롭게 바뀐 2008년 입시 제도 분석 △수능 가채점
김용철 변호사가 삼성그룹 차명 계좌 운용 실태를 공개하면서 삼성그룹과 우리은행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금산분리 규정이 폐지될 경우 우리은행을 삼성그룹이 인수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우리금융그룹 회장과 우리은행장을 겸임했던 황영기 '법무법인 세종' 고문이 이명박 캠프 경제특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가운데, 이 후보가 최근 금산분리
‘광동 옥수수수염차’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미녀스타 ‘김태희’가 결정됐다. 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그 동안 ‘광동옥수수수염차’의 광고모델로 배우 ‘하지원’과 가수 ‘보아’를 기용하는 등 최고의 빅 모델 전략을 추진해 왔는데 ‘보아&rsqu
기업은 사회공헌활동을 혁신 기회로 활용하고, 기업의 성과 관리 등과 연계해서 추진해야 하여야 하며, 적극적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 되었다. 전경련(회장: 조석래)이 11월 1일 주최한 ‘국제사회 사회공헌 현황 및 쟁점에 관한 국제포럼’에 참석한 폴 메켈비(Paul Mekelvie) 스코틀랜드 국영전력회사(Scottish P
LG는 1일 여의도 LG트윈타워 대강당에서 국내 최초·최장수 대학생 대상 해외탐방 프로그램인「LG글로벌챌린저」시상식을 개최했다. 「LG글로벌챌린저」는 대학생들이 탐방 테마와 국가를 자율적으로 선정해 ‘세계 초우량 현장’을 직접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매년 평균 20:1 이상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대학생들 사이에서 최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구호가 넘쳐 나고 있는 시대다. 사회 운동가에서 정치인까지 지역을 위해 봉사하자고 한다. 그러나 이런 사람들 가운데 과연 자기를 희생하며 남을 위해 봉사하는 사람은 몇 명이나 될까? 말로만 떠들어 대는 요란한 구호 속에서도 조용히 자원봉사의 환한 빛을 밝히는 사람들이 있다. 포스코 임직원부인들이 그런 사람들 중
세계적인 정밀화학사 로디아가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사업부문 부사장에 프랑수와 힝커 (François Hincker)씨를 영입한다고 지난 10월 18일 밝혔다. 신임 힝커 부사장은 로디아 폴리아마이드의 이사회에도 속할 예정이다. 힝커 부사장은 다양한 분야의 자동차 및 오프로드 차량과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에 쓰이는 고무벨트, 호스 등의 유압제품
관세청(청장 성윤갑)은 관세법 위반자에 대한 통고처분 절차 등 개선을 통해 국민의 인권보호와 조사행정 효율성 제고 등에 기여한 관세청 조사총괄과 정용봉 관세행정관(50세)을「10월의 관세인」으로 선정해 30일 시상했다. 정 조사관은 20여년간 현장의 조사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관세청에서 일선세관 수사업무를 총괄하고 있으며, 관세법 위반자 등에 대한 조사절차
올해 국정감사에서도 재벌 총수 일가의 상속·증여와 관련한 국세청의 봐주기 행태에 대한 지적이 제기됐다. 10월22일 열린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심상정 민주노동당 의원은 감사원의 서울지방국세청에 대한 시정요구를 근거로, 신세계의 차명주식 관련하여 서울지방국세청이 증여세만 추징하고 조세포탈죄로 검찰에 고발하지 않은 것에 대해 질타한 것. 국세청은 2
삼양제넥스(대표 : 김 량 사장)가 항암제 원료생산에 이어 완제품생산을 위한 공장을 갖추고 생산에 들어갔다. 삼양제넥스는 23일 대전시 대덕구 소재 삼양제넥스 대전공장에서 김량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사제공장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항암주사제 수탁생산에 들어갔다. 이번에 준공한 주사제공장은 2005년 12월 착공해 KGMP 인증
디지털 이미징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한국코닥은 신임 대표이사로 코닥 그래픽 커뮤니케이션스 그룹의 안희균 사장이 취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안희균 신임 대표이사는 1984년 두산상사의 코닥 사업부로 입사한 이래, 코닥폴리크롬 한국지사 대표를 거쳐 코닥 그래픽 커뮤니케이션스 그룹의 대표를 지내는 등 지난 23년간 코닥에서 근속한 대표적인 코닥 정통파 인사다.
마그레테 2세 덴마크 여왕이 8일 오후 삼성전자 수원 디지털이밸리를 방문해, 박종우 디지털미디어총괄 사장으로부터 삼성전자 사업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이번 덴마크 여왕 삼성전자 방문에는 덴마크 부총리를 비롯한 경제 사절단 30여명이 동행해 삼성전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마그레테 2세 덴마크 여왕은 '72년 국왕 프레데리크 9세가 별세한 후, 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