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금일 동탄(2)신도시 23.9㎢에 대한 택지개발예정지구 변경 및 개발계획을 확정·승인하였다. - 위치·면적 : 경기 화성시 석우동, 반송동, 동탄면 일원 23.9㎢ - 인구 및 주택 계획 : 282천인, 113천호, 인구밀도 117인/ha - 사업시행자 : 한국토지공사, 경기도시공사 금번 개발계획 확정에 따라, 향후 실
강남 서초구 잠원동에 분양중인 데뜨아르 아파트에서 실시하는 고객사은 행사가 분양시장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데뜨아르를 분양중인 뻬에뻬(대표 박혜린, www.detoile.com)는 해외 사업 진출을 기념하며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으로, 잔여세대에 한하여 신규 계약 고객 전원에게 1억원 상당의 BMW535i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은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호건설(대표이사 이연구 사장)이 2007년 환산재해율 0.06%을 기록해 한 해 동안 대형건설업체중 안전관리가 가장 우수한 기업으로 인정받았다. 지난 7월 2일 노동부는 금호건설이 시공능력평가순위 20대 대형건설업체 중 최저 재해율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노동부는 매년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사망 재해자수의 10배 가중치를 부여해 1000개 건설업체의 환산재해
인천도시개발공사(사장 김동기)의 ‘송도 웰카운티 1단지’가 에너지관리공단과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2008 대한민국 에너지효율 건축大賞』에서 주거부문 최고상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08 대한민국 에너지효율 건축大賞』은 지난 4월부터 건물에너지효율등급 본 인증을 받은 기업(단체)을 대상으로 한달동안 신청을 접수받아
그동안 중견 건설업체들의 틈새상품으로 여겨졌던 타운하우스가 최근에는 롯데건설, 대우건설 등 대형 건설업체들이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대형 건설업체들이 속속 참여하는 이유는 고가주택시장에서 타운하우스가 앞으로는 아파트를 대체하는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초고층아파트에 식상하고 단조로운 도심생활에서 벗어나고 싶어
분당생활권에 특수를 누리고 싶지만 천장부지로 뛰는 아파트 값 때문에 고민인 실수요자들을 위한 아파트가 등장했다. 이번에 대림건설이 분양에 나선 ‘오포 e-편한세상’이 대표적인 곳으로 주소지는 광주지만 분당경계선에 위치한 곳에 있어 분당과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 생활권을 가지고 있다. 이에 클릭 스피드정보 부동산뱅크(www.neonet.
현대건설(대표 이종수)은 최근 싱가포르 부동산 투자 개발회사인 홍릉 그룹(Hong Leong Group)의 자회사인 Hong Realty社가 주관하는 컨소시엄에서 발주한 미화 2억 2천만 달러(한화 2천 2백억원) 규모의 ‘파시르 리스 콘도미니엄(Livia Condominium at Pasir Ris Grove)’ 공사를 수주했다. 이
과거 해외부동산 매입이 ‘이민’을 위한 것이라면 최근에는 ‘세컨드 하우스’ 개념의 투자가 늘어나고 있다. 해외부동산 규제가 완화되면서 국내 거주자들의 투자가 자유로워진 데다 괌이나 동남아처럼 비교적 많지 않은 자금으로 콘도 매입이 가능해 세컨드 하우스용으로 투자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기획재정부
상업용 부동산 성과 분석 서비스 분야의 세계 선두업체인 IPD는 오늘 글로벌 부동산 지수의 2007년도 결과를 발표하였다. 각국의 현지 통화로 측정된 1년간의 글로벌 평균 수익률은 2007년도 12월 31일을 기준으로 11.5%를 기록하였다. 이는 2006년도의 글로벌 부동산의 평균 수익률이었던 14.7%에 비해 상당히 하락한 수치이다. 이번 글로벌 부동산
7월은 강북 재개발 일반분양 물량이 많을 전망이다. 그렇다 보니 부금가입들은 부지런히 발품을 팔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7월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청약할 수 있는 전국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는 총 1백3곳 4만4천1백40가구다. 동대문구 답십리12구역과 휘경2구역 재개발 단지인 답십리한신휴플러스와 휘경
지난6월 재건축 시장은 강북권이 평균 1.68% 오르면서 승승장구 했다. 특히 중랑구(1.92%), 동대문구(1.59%) 등 지역 개발 호재와 맞물려 기대감이 높고 저렴한 가격에 투자문의도 꾸준한 상황이다. 반면 강남권 재건축 매매가 변동률은 -0.62%로 정부의 뚜렷한 재건축 규제완화책이 없어 하락세를 지속했다. 특히 송파구 잠실동 주공2단지(리센츠) 등
천안 청수 한양 수자인이 6월27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며 눈길을 끈 것 중 하나는 세계적인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이 디자인한 조명이다. 기존아파트의 일률적인 조명이 아닌 각 유닛 별 조명의 색과 온도, 파장까지 원하는 대로 조절이 가능하게 디자인한 것이 기존의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이기도 하다. 28일 토요일 앙드레김은 천안 청수 한양 수자인
한국토지공사(http://www.lplus.or.kr) 신임 이종상 사장은 2008년 7월 2일부터 3년 임기의 한국토지공사 사장으로 부임한다. 1949년생인 이종상 신임사장은 경남고를 거쳐 서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후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석사와, 단국대 대학원에서 도시행정학 박사를 취득했다. 현대건설, 한국도로공사에서 잠시 직장생활을 하다 제13
한신공영(주)은 6월27일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473-19번지에서 재개발아파트 ‘답십리 한신 휴(休) 플러스’를 분양한다. 이 단지에는 지하 2층, 지상 9~12층 건물 3개동에 84㎡ 18가구, 86㎡ 47가구, 113㎡ 52가구, 147㎡ 24가구 등 아파트 141가구가 들어선다. 입주 예정일은 2010년 초. 일부 소형 평형에
“분당에 사는 S군(29세/미혼)은 자가용 승용차를 이용해 종로까지 출퇴근을 한다. 업무 특성상 자가용이 있어야 하지만 치솟는 기름값 때문에 이사를 가야하는 건 아닌지 고민하고 있다. 고물가에 불어나는 금리, 여기에 기름값까지 뜀박질 하고 있으니 돈 벌러 다니기 무섭다는 S군. 출퇴근만이라도 기름값을 아끼고 싶어 지하철이 가까운 오피스텔을 찾고
금호리조트 객실이용료 할인, 금호렌터카 내륙 할인 등 다양한 혜택제공! 대우건설이 건설업계 최초로 아파트 브랜드 멤버쉽 카드를 발급한다. 대우건설은 친환경 고품격 아파트 푸르지오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파트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최상의 주거 품질을 제공함은 물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와 로열티의 강화를 위해 푸르지오 멤버쉽
최근 주택경기불황으로 미분양 아파트가 11만 가구를 넘어서고 있다. 건설사들이 올 상반기 분양가상한제를 피하기 위한 물량을 대량으로 공급했지만 수요자들은 분양가가 하락할 것으로 기대하고 관망하는 자세를 유지함에 따라 미분양 아파트가 꾸준히 증가해 지역경제에 큰 타격을 주고 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난 11일 미분양 아파트 해소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의
미분양 악재가 부동산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장기 침체로 시행사의 부도가 늘어나면서 건설사들이 채무를 떠안는 사태가 잇따르고 있다. 시행사들의 경우 대부분 막대한 금액을 대출 받아 아파트 부지를 확보하기 때문에 부동산시장 침체로 미분양이 장기화 되면서 부도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고 있다. 결국 시행사의 부도로 발생한 채무는 시공사인 건설사가 떠안게 된다. 이는
부산시는 낙동강 유수 변경 등으로 인해 행정구역과 생활권이 일치하지 않았던 낙동강 하천부지에 대하여 주민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북구 강서구 사상구간 행정구역 조정을 6월 22일부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낙동강 유수 중앙을 기준으로 이번에 조정되는 낙동강 하천부지는 3개 지역 328필지 3.18㎢로, 「화명지구」 285필지 1.16㎢
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은 자사의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의 활성화 방안 아이디어를 공모는'Let's go 푸르지오 밸리’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6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고품격 주택문화관인 ‘푸르지오 밸리’의 편의 시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고객이 보다 편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