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사장 李相大) 건설부문은 강북구 석관동에 위치한 래미안 석관을 분양 한다고 12일 밝혔다 래미안 석관은 강북 개발이 가장 활발한 성북구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인근에 3차 뉴타운 중 가장 큰 규모의 장위 뉴타운이 있다 또한, 래미안 길음 뉴타운과도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뉴타운과 연계된 래미안 타운의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자연의 르네

한국토지공사(사장 김 재현 )는 신 방재개념을 도입한 방재신도시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를 위해 토공은 지난해 말 한국안전주식회사 소방방재청(청장 문원경)과 각종 재난으로 부터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는 방재 안전도시를 시범추진하기로 사업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방재신도시에 적용할 신방재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문연구용역을 착수하였다. 최근 지구의

대한주택공사는 8일 박세흠(朴世欽) 전 대우건설 사장이 정부로부터 19대 사장으로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신임 박 사장은 부산고, 서울대 공업교육학과를 졸업하고 1976년 대우건설 건축부 사원으로 입사하여 말레이시아 현장소장, 건축사업본부 상무이사, 자산투자관리실장을 거쳐 2003년에는 전무이사로 임명되었으며, 같은 해 12월에 대표이사로 선임되었고 이후 2

한국토지공사(사장 김재현)는 공사를 시행하는 모든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내·외부 신고에 의한 불법하도급 신고·포상금제도(일명 하파라치)를 도입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올 해 부터 최저가 낙찰제도 확대로 불법하도급의 증가가 예상되고 기존 하도급관리 체계만으로는 고질적인 불법하도급(일괄, 무면허, 재하도급)을 근절하는데 한계가 있다는

삼성물산(사장 李相大) 건설부문이 경기도 화성신도시에 건설한 동탄 래미안이 이달 23일 입주를 시작한다. 32 ~ 43평형 514세대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 동탄 래미안은 동탄 신도시내 대표 웰빙 단지로 설계되었으며, 해외 유명 건축가가 디자인한 심플하고 모던한 외관을 뽐내며 이달 23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단지 중앙의 축구장만한 중앙공원 안에 꽃향기

수도권 아파트 매매시장이 1월 중순 이후 한 달 이상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저가매물 중심으로 매수자들의 문의는 꾸준하지만, 매도자의 가격저항이 심해 조율이 쉽지 않기 때문. 재건축단지도 하락폭이 둔화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마이너스 변동률을 나타내고 있어 향후 추가하락을 기대하는 매수자들이 거래에 적극 가담하고 있지 않다. 특히 분양가상한제 및 분양원가

한국디벨로퍼교육원(http://www.lankmark.or.kr 전화번호 : 02-6263-0078)에서 부동산 디벨로퍼(Developer) 전문가과정을 모집한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30분에서 9시 30분까지 수업이 진행되며, 15주간 교육하고 등록비는 교재를 포함해서 55만원이다. 교육대상은 부동산개발에 관심있는 일반인, 기업체 임직원, 은행 및 증

행정중심복합도시와 김포신도시에서 토지보상금을 수령한 사람과 그 가족의 부동산거래 내역에 대한 조사가 시작됐다. 조사 내용은 부동산 구입이 토지보상금 불법 증여를 통해 이뤄졌는 지가 핵심으로 조사 결과는 국세청에 통보돼 위법 행위에 대한 본격 조사가 뒤따르게 된다. 건설교통부는 작년 1월부터 6월까지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로부터 토지보상금을 수령한 사람과

올해 히트상품에 판교 아파트 등 10가지가 선정됐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최근 `2006년 10대 히트상품' 보고서에서 내부자료와 업계의 히트상품 리스트, 전문가 의견 등을 바탕으로 52개 히트상품 후보를 고른 뒤 연구소 인터넷 회원 5천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여 올해 10대 히트상품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10대 히트상품은 ▲판교 아파트 ▲ 슬림 휴대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