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불어 닥친 강풍으로 인해 이틀 연속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가 단 1명도 없는 가운데 배상문이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유지, 올시즌 코리안투어 개막전 우승의 가능성을 높였다. 21일 중국 상하이의 실포트GC(파72)에서 계속된 ‘한중투어 2008KEB인비테이셔널(총상금 4억원)’ 2라운드서 첫날 단독 선두였던 배상문은 버디는 3
‘사스(SARS:급성호흡기증후군)이 중국 골프를 발전시켰다.(?)’ 사스는 지난 2003년 중국 광동성에서 발병해 세계 30여개국에서 3천여명의 감염자를 발생시켰고 이 중 100명 사망자를 낸 호흡기 질환이다. 국내에는 거의 발생하지 않았지만 해외 여행이 잦은 사람들에게는 아직도 생생히 기억에 있는 병이기도 하다. 이런 사스가 중국 골
무명의 오지영(20.에머슨퍼시픽)이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마스터카드클래식에서 공동8위로 떨어졌다. 투어 2년차인 오지영은 17일(한국시간) 멕시코의 멕시코시티 보스케 레알CC(파72)에서 끝난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무려 7오버파로 부진, 합계 2언더파 214타를 기록했다. 선두로 출발했으나 우승문턱을 넘지 못했다. 루키 루이제 프리베리(스웨덴)
일본 오키나와현에 위치한 류큐 골프클럽(파72,6천3백8십4야드)에서 열린 JLPGA 개막전 ‘2008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총상금 8천만엔, 우승상금 1천4백4십만엔) 최종일, 송보배(22)가 7언더파 65타를 몰아치며 일본 진출 후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대회 2라운드까지 오바 미치에(36), 후지노 오리에(34)와 함께 7언더파 137타
두산중공업과 두산건설은 2월 29일(금) KLPGA 사무국에서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개최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두산건설 박정원 부회장과, KLPGA 홍석규 회장 등 대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총상금 4억원, 우승상금 1억원)은 오는 5월 22일(목)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2, 미국)는 25일 오전 (한국시간) 미 애리조나주 투산 갤러리골프장에서 벌어진 미 프로골프투어 WGC 액센추어 매치플레이챔피언십 결승에서 스튜어트 싱크(미국)를 꺾고 우승했다.
장정(28, 기업은행)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미 하와이주 코올리나골프장(파72, 6519야드)에서 열린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필즈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합계 15언더파 201타로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키지 못하고 폴라 크리머(22, 미국)에게 1타차로 뒤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최경주(38.나이키골프)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악센추어 매치플레이챔피언십 8강에 진출, 타이거 우즈(미국)와 맞붙는다.최경주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투산 갤러리골프장 남코스(파72.7천351야드)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폴 케이시(잉글랜드)를 2홀차로 따돌리며 8강에 올랐다. 우즈는 아론 배들리(호주)와 연장 두번째 홀까지 가는 접전을
장정(28, 기업은행)은 23일(한국시간) 미 하와이주 코올리나골프장(파72, 6519야드)에서 열린 미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필즈오픈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다. 첫날 경기에서 8언더파를 기록하며 코스레코드 타이기록을 세운 장정은 이날 버디 7개, 보기 3개로 4언더파를 추가하며 대회
발렌타인 챔피언십의 타이틀 스폰서인 발렌타인은 올 3월 제주 핀크스GC에서 개최되는 발렌타인 챔피언십에 금년 2월 11일 미PGA투어 AT&T페블비치내셔널프로암(총상금 600만달러)에서 생애 첫 미PGA투어 톱10에 진입한 양용은, 2006 브리티시 오픈에서 공동 11위를 기록한 허석호 등이 참가를 밝혔다. 또한, 2007년 KPGA 상금 랭킹 1위
프로골프신인왕전이 4년만에 야마하골프배 프로골프신인왕전으로 부활한다.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는 지난20일 오전 11시 30분 KPGA 회의실에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야마하골프배 프로골프신인왕전(총상금 5천만원)을 개최하기로 공식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오리엔트골프 이갑종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KPGA 류형환 전무이사 등이
프로골프신인왕전이 4년만에 야마하골프배 프로골프신인왕전으로 부활한다. (사)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는 20일 오전 11시 30분 KPGA 회의실에서 여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야마하골프배 프로골프신인왕전(총상금 5천만원)을 개최하기로 공식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오리엔트골프 이갑종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KPGA 류형환 전무이사 등이 참석
한국골프의 자존심 최경주(38, 나이키)가 다시 한번 톱10을 신고하며 세계랭킹 8위에 이름을 올렸다. 18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 골프장(파71.7천2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 1라운드에서 선두에 나섰지만 이후 뒷걸음질을 했던 최경주(38.나이키골프)는 마지막 라운드에서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최종 합계 5언더파 2
한국프로골프협회(이하 KPGA)는 2009 코리안 투어 퀄리파잉스쿨(이하 큐스쿨) 1차전 상반기 참가신청을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KPGA 홈페이지(www.koreapga.com)를 통해 받는다. 코리안 투어 큐스쿨 1차전은 예선 2라운드와 본선 2라운드로 치뤄지며 참가 대상은 만 17세 이상, 만 49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 소지자이다. 예선전은 전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