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은 드림라이너 시리즈의 최신 모델이자 가장 큰 기종인 787-10이 세계 최초로 싱가포르항공에 인도됐다고 28일 밝혔다. 787-10은 연료 효율성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기종이다.787-10을 생산하는 미국 노스 찰스턴 소재 보잉 공장에서 열린 인도식에는 약 3000명이 참석했다. 787-10은 기존 787 드림라이너 기종들과 마찬가지로 견고하면서도 가벼운 복합 소재로 제작됐으며 최첨단 시스템과 편안한 객실을 선사한다. 기존 드림라이너 기종에 비해 더 긴 동체를 가진 787-10은 40여 개의 추가 좌석을 탑재해 일반적인 2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오는 25일부터 부산~다낭 간 정기 노선을 매일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부산~다낭 노선의 운항 스케줄은, 부산 김해국제공항에서 월·토·일은 오후 7시30분, 화·수·목·금은 오후 7시35분에 출발하고 다낭 국제공항에는 모두 익일 새벽 00시 30분에 도착한다. 리턴 편은 다낭 국제공항을 매일 새벽 2시15분에 출발해 부산 김해국제공항에는 오전 8시45분에 도착한다.아시아나항공은 부산~다낭 노선에 159석 규모의 A320 기종을 투입할 계획이다.베트남의 숨겨진 진주라 불리는 다낭은, 지난 2011년 아시
칼호텔이 봄을 맞아 새로운 마일로호텔로 상품으로 ‘스프링 드라이빙’과 ‘스프링 모닝’ 패키지를 출시했다.마일로호텔로는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칼호텔의 특정 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패키지는 봄을 맞아 제주를 찾은 여행객들이 보다 실용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먼저 제주의 봄 바람을 만끽하며 시원한 드라이브를 즐기려는 여행객들을 위한 ‘스프링 드라이빙 패키지’는 칼호텔의 객실과 렌터카를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제주 칼호텔 이용 시 칼클럽(KAL CLUB) 객실, 서귀포 칼호텔의 경우 오션뷰
아시아나항공이 12년째 서울시내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이 따뜻한 아침밥을 먹을 수 있도록 매년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19일, 중구 정동에 소재한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서울시 저소득층 가정 학생 조식지원사업' 기금 전달식을 갖고 저소득층 가정 학생들의 아침밥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이 날 행사에는 김이배 아시아나항공 경영관리본부장과 윤영석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저소득층 가정 학생 조식지원사업은 가정 형편상 아침밥을 챙겨 먹기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오는 25일부터 인천발 국제선을 이용하는 동남권 지역 탑승객의 편리함을 돕기 위해 부산-인천 구간에 운영하던 '환승전용 내항기'를 증편한다고 14일 밝혔다.'환승전용 내항기'란 해외 여행자의 여행편의를 돕고자 인천공항과 지방공항(김해공항) 사이 국내선 구간을, 오직 이들 해외 여행자와 수하물만을 대상으로 운송하는 ‘환승전용’ 항공기를 가리킨다.아시아나항공은 기존 매일 1회 운항하던 '환승전용 내항기'를 2회로 증편해 더 편리한 스케줄을 갖추게 됐다. 김해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이 봄내음 물씬 풍기는 3월을 맞아 국내 실력파 미니 오케스트라와 국악그룹을 초청, 고품격 클래식과 퓨전국악의 진수를 담은 '3월 상설공연'을 제2여객터미널 노드정원에서 매일 5차례씩 무대에 올린다고 12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출국하는 국내외 여행객과 상주직원에게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통해 봄기운을 만끽하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기획된 문화예술 상설공연으로, 최근 공연가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미니 오케스트라 '민트리오'와 국악그룹 '시아M'이 여행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오는 12일부터 대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지원하는 '2018 아시아나 드림윙즈(Dream Wings) 8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해외탐방을 통한 꿈 실현’을 모토로 기획된 ‘아시아나 드림윙즈’는 대학생들의 해외활동을 지원하는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2011년 1기부터 2017년 7기 모집까지 총 1만4000여명이 지원해 177명이 ‘드림윙즈’로 선발돼 활동했다.이번 ‘아시아나 드림윙즈 8기’ 모집에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2명 단위의 팀을 구성해 다음달 1
여행박사가 오는 3월부터 구구데이 이벤트를 오픈하고, 매달 9일 알차고 저렴한 여행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매달 9일 획기적인 가격으로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여행박사의 구구데이 이벤트가 다시 돌아왔다. 3월 이벤트에서 주목할만한 상품은 중국 북경이다.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오가는 3박 4일 북경 패키지여행이 1인당 9만9000원에 판매된다. 항공료와 숙박은 물론 전 일정 식사와 차량도 포함되어, 10만 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중국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기회다.또한 에어서울 항공권과 호텔 숙박이 포함된 일본 나오시마 2박
에어서울이 또 다른 이벤트로 ‘공짜 항공권’ 100장을 제공한다.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은 2일, ‘에어서울 매력 맞히기’ SNS 퀴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퀴즈는 타 LCC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에어서울만이 지닌 매력’에 대한 내용으로 2일부터 한 주에 한 문제씩 한 달간 시리즈로 진행된다.첫 번째 퀴즈는 ‘좌석편’으로, 타 LCC에 비해 넓은 에어서울의 좌석간격이 얼마나 되는지 댓글로 정답을 맞힌 사람에게 추첨을 통해 ‘공짜 항공권’을 제공한다.에어서울 퀴즈 이벤트는 오늘(2일)부터 순차적으로 실시되며, 자세한 내용은 에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이 베네치아와 미주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추가 마일리지 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우선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인천~베네치아 노선에 탑승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왕복 기준 3000마일리지 추가 적립 이벤트를 실시한다.베네치아행 항공권을 구매한 후 4월 30일까지 이벤트 내용을 개인 SNS에 공유한 뒤, 해당 게시물 링크를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작성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추가 마일리지는 7월 중 일괄적으로 적립될 예정이다.이어 3월 1일부터 5월31일 간 아
【시사매일=최영철 기자】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오는 27일부터 국제선 항공권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동경,오사카,홍콩,보라카이(칼리보), 괌 등 에어서울이 운항하는전 노선을 대상으로 실시한다.특가 판매 기간은 오는 27일 오후 2시부터 3월 5일까지며,탑승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항공 운임은 편도 총액 기준 일본 △동경 10만1500원~ △오사카 98,500원~ △시즈오카·다카마쓰·히로시마 11만500원~ △요나고, 도야마 11만5500
【시사매일=최영철 기자】콴타스호주항공(QANTAS)과 호주 뉴사우스웨일즈주 관광청(DNSW)이 공동으로 오는 6월 16일까지 시드니 항공권 및 자유여행 상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콴타스호주항공의 다양한 경유 노선 및 경쟁력 있는 항공요금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벤트다. 서울(인천/김포) 또는 부산을 출발해 아시아의 주요 도시인 도쿄(나리타/하네다), 오사카, 홍콩, 싱가포르, 방콕, 상해, 북경, 마닐라 및 자카르타를 경유하여 호주 시드니를 왕복하는 항공권을 각종 세금을 모두 포함하여 80만200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