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하기 좋은 따뜻한 봄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서점 예스24(대표 김동녕, www.yes24.com)는 3인 3색의 작가와 만남의 자리를 마련한다. 최근 책을 낸 디자이너 장광효와 가수 신해철, 유아영어 사이트 쑥쑥의 대표 서현주 강연회가 바로 그것. 먼저 히플러라는 아이디로 잘 알려진 ,
포항시립도서관(관장 신영수)은 올해 포항시민이 함께 읽어야 할 “한권의 책 하나의 포항(One Book One Pohang)”으로 동화작가 김일광의 “귀신고래”(출판사 내인생의 책)를 2008년도 원북(One Book)으로 선정했다. 지난 5일 포은도서관에서 도서선정위원회가 개최된 결과 포항시민들의 추천, 신청 받
여자 재테크, 쇼핑하듯 즐겨라 - 고란 저, 새로운제안 여자들이 착각하는 몇 가지 재테크 방법론이 있다. 먼저, 절대 원금을 까먹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다. 위험이 있는 곳에 수익도 있다. 원금 고집하다가는 세금 떼고 나면 물가상승률에도 못 미치는 수익을 얻는 데 그친다. 다음으로 투자는 남자들 몫이라는 생각. 여자들도 펀드 주식 투자할 수 있다. 아니,
수많은 부자되기 참고서들을 뒤적여보면 결국 한 가지 공통점을 얻어낸다. 바로 당신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 사람에게는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는 기본적인 에너지가 있기 때문이다. 책은 이것을 부자에너지라고 이름 짓는다. 그리고 문제는 그 에너지의 크기라고 지적한다. 부자에너지가 강하면 강할수록 부를 끌어당기는 힘이 세지고 그럴수록 더 많은 부를 축적할
텔레비전과 할리우드 영화가 만들어 놓은 정형화된 미인의 틀이 강한 전염력이 있기 때문일까. 사람들은 그들의 모습을 보고 그들을 닮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다. 유명 브랜드는 물론이고 성형수술까지 마다하지 않는 것은 이제 일반화된 사회 현상이다. 그 가운데 ‘세 번째 미인’은 미인의 기준에 반하여 생긴 말이다. 그렇다면 미인은 미인인데 세
세계 최초로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을 발명(수필가 김영일)하여 투명심사 등단제도를 도입하고 있는 사단법인 한국문학세상(http://www.klw.or.kr, 이사장 선정애)은 국민들의 문학적 재능 향상과 유망주 발굴을 위해 제6회 설중매문학 신춘문예를 2008.2.1~2.28까지 1달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응모 방법은 한국문학세상의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에
새로운 시대의 표현언어인 만화를 중심으로 만화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책자가 나왔다. (재)부천만화정보센터(이사장 조관제)가 발간한 신개념 고품격 만화중심 문고판 시리즈 이다. 는 ‘우리나라 만화산업의 인프라 구축 사업인 만화규장각 사업의 성과를 집대성 한다’라는
“천재성은 특출난 유전인가, 아니면 특출난 노력인가” 과거의 연구들을 보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다양한 형태로 천재들이 출현하였다. 모차르트처럼 소년 시절에 이미 신동이라고 알려져 있었던 예도 있고, 찰스 다윈처럼 어렸을 때에는 '둔하고 어리석다.'는 평을 받은 예도 있다. 천재들 중에는 순간적으로 천재성이 발휘되고 후에는 전혀
* 축 사 *세계로 향하는 글로벌 시대에 박차를 가하는 월드경제신문 창간 1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한국광고모델 에이젼시협회에서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2008년은 더욱더 힘있고 발빠른 세계속의 월드경제신문이 되시길 바라며 간략한 축하 메시지를 띄웁니다. 더불어 한국월드경제신문사 임직원 여러분의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빌며 내년에도 좋은 기사와 더불어 다들 행복 기
경기도 양평을 텃밭으로 한 ‘수필사랑양평(회장 김종숙)’이 지난해 「아리수 강가에서1」에 이어 두 번째 작품집 「아리수 강가에서2」를 정해년의 끝자락에서 해드림출판사를 통해 내놓았다. ‘바람의 방향을 묻다’를 부제로 붙인 「아리수강가에서2」는 회원들이 한 달에 한 번씩 모여 서로 작품을 신랄하게 합평함으로써 한 해
인터파크도서 집계 12월 3주 주간 베스트셀러 종 합 (2007.12.14 ~ 2007.12.20) 1.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BOX 세트(전 4권) (조앤 K. 롤링ㆍ문학수첩) 2. 시크릿 (론다 번ㆍ살림biz) 3. 무지개 원리 (차동엽ㆍ위즈앤비즈) 4. 마시멜로 두번째 이야기 (호아킴데포사다, 엘렌싱어ㆍ한국경제신문사) 5. 즐거운 나의 집 (공지영ㆍ
격렬하게 움직이는 시대동향에 주목, 현대문명비평의 시점에서 고바야시 다키지를 논한다. 저자는 일본문학 연구의 권위자 이즈 도시히코 요코하마시립대학 명예교수. 제이앤씨 편집부에서는 국내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일본에 거주하는 저자에게 직접 메일을 보내 인터뷰를 시도했다. 저자는 연말 강연을 앞두고 바쁜 가운데에서도 국내 독자들을 위해 진솔하게 답변해 주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