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상클레르(Mont St. Clair) 코리아에서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망고케익 4종 망고 △푸딩(Mango Pudding) △포와(Pois) △듀오(Duo) △세종 드 가토(Saison de gâteau) 망고 등 망고 4종을 선보인다.천재 셰프 쓰지구치의 최초이자 최고 브랜드인 몽상클레르의 여름철 신제품 ‘망고 사총사’는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골드망고 이외에도 제각각 개성 넘치는 맛과 식감을 가진 다양한 고급 식자재의 조화를 통해 망고 특유의 노란 색감까지
제주에서 제 1회 보롬왓 제주메밀축제가 열리고 있다. 보롬왓은 바람 부는 밭이라는 뜻으로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사이프러스 골프장 주변에 위치한 메밀재배지 보롬왓에서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보롬왓 제주 메밀 축제는 제주한울영농조합법인이 주최하고 메밀 농사를 짓는 젊은 농부들이 직접 발로 뛰어 수년간의 계획 끝에 열린 제주 지역 최초의 메밀 축제다.이번 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을 통해 바른 먹거리를 선사하고 유통구조나 제주도 농업정책에 대한 새로운 대안 사업을 찾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특히 보롬왓 메
나들이하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을 맞아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5월 초 연휴를 포함한 2주 동안 국제선 이용자 수가 200만 명이 넘어 전년동기 대비 26%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주말과 석가탄신일 연휴를 또 한 차례 앞두고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공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관리·운영하는 신공항하이웨이(주)에서는 연휴 및 휴가를 즐기려는 이들 여행객을 위해 공항 가는 길 주변 및 영종도 지역 여행 정보를 담은 ‘하이웨이 오아시스&
한국의 전통생활과 문화를 소개할 목적으로 건립된 한국의집(관장 김기삼)은 한국의 전통 가옥과 궁중음식, 전통공연, 전통문화체험, 전통혼례 등 한국의 아름다움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이다.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의집은 가족 뿐만 아니라 지인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바로 즐기는 재미,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이다. 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한국의집은 서울 도심 속에서 한국의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내외국인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서도식)이 운영하는 전통문화복합공간인 한국의집에서 오는 29일부터 한글 최초의 조리서인'음식디미방'을 바탕으로 조선시대의 반가음식특선을 선보인다.최초 한글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에 있는 음식들이 최근 외국 귀빈들에게 큰 호평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음식디미방은 조선후기 유학자인 석계 이시명 선생의 부인 장계향(1598~1680)선생이 340여 년 전 자손들을 위해 일흔이 넘어서 지은 조리서로서 최초의 한글 음식백과서이자, 현존 최고(最古)의 한글조리서다.조
서울의 벚꽃이 3일 개화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6일 늦고, 평년보다 7일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벚꽃 개화는 서울기상관측소에서 정한 관측 나무를 기준으로 정한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벚꽃이 만발하는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돼,오는 10일 ~ 11일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개화 관측 기준은 벚꽃과 같이 한 개체에 많은 꽃이 피는 다화성 식물은 한 나무에서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개화로 관측한다.서울의 대표 벚꽃 군락단지인 여의도 윤중로 일대의 벚꽃은 다
【시사매일닷컴 최주영 기자】강원도 양양국제공항이 12년만에 개항공항으로 지정됐다.강원도는 양양국제공항을 관세법에 의한 개항공항 지정을 받기위해 지난 2013년 8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직접 기획재정부 방문협의 및 건의한 결과 지난 3일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양양국제공항을 개항공항으로 지정하는 관세법시행령이 의결, 통과됐다고 3일 밝혔다.양양공항 개항 지정을 담은 관세법시행령이 오는 6일 공포되면, 그동안 외국항공사들이 양양공항 입출항시 세관에 사전 허가신청과 허가수수료를 납부해 왔으나 이러한 사전 허가절차와 허가수수료 면제로 양양공항
여행박사에서는 올 겨울 가장 인기있는 일본의 큐슈 지역을 왕복 4만 원대에 다녀올 수 있는 부산출발 부관훼리 여행상품을 판매한다.선내에서 편안하게 하룻밤을 묵고 나면 다음날 오전 8시에 시모노세키항에 도착한다. 자유일정에 맞춰 여행을 즐긴 후, 마지막 날 저녁 7시 30분에 출발하는 최적의 일정이다.일정은 2박3일, 3박4일, 4박5일로 마련돼 있으며, 출발일에 따라 각각 4만90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여행박사 홈페이지(www.tourbaks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사매일 김태훈 기자】한국의집(관장 김기삼)은 한국의 전통 가옥과 궁중음식, 전통공연, 전통문화체험, 전통혼례 등 한국의 아름다움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겨울 추위가 한창인 요즘, 한국의집은 차디찬 겨울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재미를 가지고 있다. 눈내린 한옥에서 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이다. 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한국의집은 서울 도심 속에서 한국의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내외국인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겨울철 원기회복을 위한 겨울 점심특선 ‘꿩만두한우곰탕’
【시사매일 한경자 기자】일본 도쿄 지유가오카 최고의 맛, ‘몽상클레르(Mont St. Clair)’가 12일 오전,남산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 클럽동 로비층에 코리아 매장 오픈을 기념해 몽상클레르 오너 셰프 ‘츠지구치 히로노부’ 셰프의 ‘생크림 아트쇼’ 및 멘토링 행사를 진행했다.몽상클레르 코리아 오픈에 맞춰 방한한 츠지구치 셰프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파티시에를 꿈꾸는 20대 학생들에게 스스로의 꿈에 대한 자신감을 믿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아끼
【시사매일 한경자 기자】올림푸스한국(www.olympus.co.kr)이 클럽 에반스와 함께 개최하는 재즈 아티스트들의 릴레이 콘서트 ‘에반스 데이’의 다섯 번째 무대가 집시밴드 ‘라비에벨(La vie est belle)’의 ‘집시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오는 12일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개최된다. 라비에벨은 재즈씬에서 각자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5명의 멤버가 모여 결성된 프렌치 집시밴드다. 리더인 플루티스트 김은미, 기타리스트 조영덕, 재즈 기타리스트 준 스
【시사매일 안선근 기자】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에서 맛볼 수 있게 될 천재 셰프 츠지구치의 최고의 맛 ‘몽상클레르(Mont St. Clair)’가 오는 12월 6일 반얀트리호텔 클럽동 몽상클레르 한국 매장에서 고객 초청 시식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몽상클레르는 내달 8일 도심 속 리조트형 호텔이자 클럽으로 명성을 쌓고 있는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이 클럽 회원 및 호텔을 방문한 내·외국인 투숙객, 그리고 세계적으로도 입맛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한국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맛을 선사하기 위해 한국
맥주의 계절이 가고 와인의 계절이 돌아왔다. 와인을 마실 때 곁들이는 훌륭한 음식은 와인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준다. 다가오는 연말, 당신의 미각을 돋구어줄 이색 메뉴로 와인의 맛을 200%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날씨가 쌀쌀해지는 초겨울은 맥주 판매량이 감소하고 와인 판매량이 증가하는 와인 성수기다. 연말을 맞아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와인은 분위기를 돋구는데 안성맞춤이다.그동안 식사에 가까운 요리들과 함께 와인을 즐겨 왔다면, 이번 겨울에는 오랜 숙성 시간을 거쳐 와인과 같은 깊은 풍미를
【시사매일 한경자 기자】식상한 송년회 모임은 없어지고 최근들어 문화송년회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전통문화복합체험공간 한국의집(관장 김기삼)은 연말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특별한 송년회 모임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통의 멋과 함께하는 문화송년회'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한국의집의 '전통의 멋과 함께하는 문화송년회'는 기존의 송년회가 가지고 있는 식상함을 벗어나고자 송년회의 개념에 문화적 요소를 가미한 ‘문화가 있는 송년회’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가족, 친구, 회사 동료들과 올
【시사매일=김혜리 기자】도쿄 지유가오카 최고의 맛, 천재 셰프 츠지구치의 최초·최고의 브랜드인 ‘몽상클레르(Mont St. Clair)’를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맛볼 수 있게 됐다.도심 속의 리조트형 호텔이자 클럽으로 명성을 쌓고 있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클럽 회원 및 호텔을 방문한 내·외국인 투숙객.그리고 세계적으로도 입맛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한국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맛을 선사하기 위해 몽상클레르를 공들여 선택한 것. 한국 몽상클레르는 오
【시사매일=김혜리 기자】고객의 취향대로 원산지 원두를 고르고 즉석에서 커피 제조과정을 눈으로 볼 수 있는 FUN(재밌는) 커피숍 ‘카페로플라’가 지난달 31일 울산1호점을 오픈했다.울산시내 중심가 달동에 오픈한 ‘카페로플라’는 지상3층 단독건물 매장으로, 실 면적만 700㎡로 300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울산 최대규모의 커피숍이다.매장 내부에는 윈도우페인팅 및 벽화 전문화가인 조용성 씨의 초상화들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갤러리처럼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또한 3층을 150석 규
【시사매일=한경자 기자】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정명훈(서울시향 예술감독)이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세계3대 대성당중 하나인 세인트폴 대성당에서 '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을 협연해 2000여명의 관객과 영국 문화계 인사들로부터 10여분에 걸친 기립박수와 '최고의 연주'라는 극찬을 받았다.올해로 52회를 맞은 '시티 오브 런던 페스티벌' 메인 테마인 '서울 인 더 시티'의 7번째 공연이자 축제 전체 250개 프로그램중 메인 공연으로 기획된 이번 공연은 세계 최정상급 지휘자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답게 축제참가자는 물
하이원리조트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8가지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된‘쿨 썸머 이벤트’를 실시한다. 15일 하이원리조트에 따르면 먼저 하이원 광장에서 오는 29일을 시작으로 오는 8월 5일, 7일, 9일, 13일 저녁 7시 30분‘한 여름밤의 콘서트’를 연다. 출연진은 인순이, AOA, 백지영, 탑독, 노브레인 등이 출연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콘서트를 연출할 예정이다. 카사시네마에서도 오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K-POP 미니콘서트&rsqu
올 여름 가장 뜨는 여행지는 어디일까?.몇 년 전 드라마 ‘여인의 향기’에서 극중 여행사 직원으로 분한 김선아가 오키나와 해변에서 탱고를 출 때부터 오키나와 바람은 거셌다. 미스터리 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이 잃어버린 연인 김남길의 과거를 찾아 방문한 오키나와는 신비로운 미지의 세계였다.최근 언론에서 올 여름 가장 뜨는 여행지는 어디일까? 라는 조사에 따르면 18개 여행사 중 10곳에서 비중 있게 다룰 만큼 가장 ‘핫’한 여행지로 선정됐다.
【시사매일=이인영 기자】지난 주말도 마블의 슈퍼히어로 군단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패스트' 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340만 관객을 돌파했다.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끝까지 간다'는 개봉 첫 주 2위에 머무르며 9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에는 지방선거 및 연휴의 영향으로 국내외 화제작들이 일제히 개봉했다.장동건, 김민희 주연의 액션 드라마 '우는 남자'를 비롯해, 차승원 주연의 느와르 '하이힐'과 톰 크루즈 주연의 SF 액션대작 '엣지 오브 투모로우'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연휴 극장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