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갈매기를 비롯한 애플삼겹살, 호랭이돌곱창 등 다양한 외식브랜드로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주)디딤(대표이사 이범택)이 세계를 무대로 활동할 해외 오픈 슈퍼바이저 및 메뉴 바이저를 공개 채용한다고 17일 밝혔다.해외 여행 결격 사유가 없는 만 18세 이상 신체 건강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하며 영어, 중국어 등 외국어 능통자와 관련 분야 업무 역량이 있는 경력자는 우대한다.제출서류는 이력서, 자기소개서, 졸업증명서, 어학자격증 등이며 오는 20일까지 잡코리아 채용시스템으로 접수 받는다.전형
【시사매일 배윤경 기자】마포갈매기로 성공 신화를 쓰고 있는 외식전문기업 디딤푸드(대표 이범택)가 지난 11일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열린 2015 NFC전국 피트니스선수권 및 국가대표 선발전 대회를 공식 후원했다.이번 대회는 보디빌딩 월드컵인 미스터올림피아와 세계 클래식 보디빌딩 대회 등 2015년 국제대회에 출전할 선수들을 최종 선발하는 대회다.디딤푸드는 피트니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국제 대회에서의 좋은 성적, 더 나아가 국내 보디빌딩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대회의 후원을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전국 각지의 몸짱 선
올 여름 자녀 또는 연인과 함께 하고 싶은 최고의 여행지는 어디일까?이에 대해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들은 자녀 동반 최고의 여행지로 하와이를, 부부·연인 동반 최고 여행지로는 로마를 손꼽았다.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7~8월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이해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이 추천하는 여행지'를 주제로 지난 6월 1일부터 30일까지 4주에 걸쳐 캐빈승무원 269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조사는 크게 ‘여행 동행자별’ 항목과 ‘여행 성격별&rsquo
라온서피리조트(대표 박준규)는 오는 11일 강원도 양양군 하조대 북쪽 해변 1km 구간에 국내 최초로 서핑 전용해변과, 서핑객들을 위한 약 1만평 규모의 대단위 부대시설을 갖춘 '서피비치'(Surfyy Beach)를 공식 개장한다고 6일 발표했다.국내 해수욕장들은 해수욕객과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7~8월 성수기에 서핑을 전면 금지하고 있어, 서핑인구와 서핑 관련산업 규모가 선진국의 10%에도 못미치는 등 서핑 대중화와 서핑산업 발전에 걸림돌로 지적돼 왔다.이번에 개장되는 '양양 서피비치'는 수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대표이사 이진애)의 ‘오스테리아 꼬또’가 오는 8월 31일까지 시칠리안 바비큐 뷔페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SG다인힐에 따르면 최근 테라스와 정원의 새단장을 마친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 ‘오스테리아 꼬또(Osteria Cotto)는 1인당 6만 원에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생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시칠리안 바비큐 뷔페’를 선보인다. 시칠리아의 풍미를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다양한 뷔페 메뉴에 참숯 그릴에서 즉석으로 요리해주
몽상클레르(Mont St. Clair) 코리아에서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망고케익 4종 망고 △푸딩(Mango Pudding) △포와(Pois) △듀오(Duo) △세종 드 가토(Saison de gâteau) 망고 등 망고 4종을 선보인다.천재 셰프 쓰지구치의 최초이자 최고 브랜드인 몽상클레르의 여름철 신제품 ‘망고 사총사’는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골드망고 이외에도 제각각 개성 넘치는 맛과 식감을 가진 다양한 고급 식자재의 조화를 통해 망고 특유의 노란 색감까지
제주에서 제 1회 보롬왓 제주메밀축제가 열리고 있다. 보롬왓은 바람 부는 밭이라는 뜻으로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사이프러스 골프장 주변에 위치한 메밀재배지 보롬왓에서 오는 7일까지 진행된다.보롬왓 제주 메밀 축제는 제주한울영농조합법인이 주최하고 메밀 농사를 짓는 젊은 농부들이 직접 발로 뛰어 수년간의 계획 끝에 열린 제주 지역 최초의 메밀 축제다.이번 행사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만남을 통해 바른 먹거리를 선사하고 유통구조나 제주도 농업정책에 대한 새로운 대안 사업을 찾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특히 보롬왓 메
나들이하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을 맞아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고 있다.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5월 초 연휴를 포함한 2주 동안 국제선 이용자 수가 200만 명이 넘어 전년동기 대비 26%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주말과 석가탄신일 연휴를 또 한 차례 앞두고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공항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를 관리·운영하는 신공항하이웨이(주)에서는 연휴 및 휴가를 즐기려는 이들 여행객을 위해 공항 가는 길 주변 및 영종도 지역 여행 정보를 담은 ‘하이웨이 오아시스&
한국의 전통생활과 문화를 소개할 목적으로 건립된 한국의집(관장 김기삼)은 한국의 전통 가옥과 궁중음식, 전통공연, 전통문화체험, 전통혼례 등 한국의 아름다움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이다.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한국의집은 가족 뿐만 아니라 지인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특별한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바로 즐기는 재미, 보는 재미와 먹는 재미이다. 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한국의집은 서울 도심 속에서 한국의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내외국인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서도식)이 운영하는 전통문화복합공간인 한국의집에서 오는 29일부터 한글 최초의 조리서인'음식디미방'을 바탕으로 조선시대의 반가음식특선을 선보인다.최초 한글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에 있는 음식들이 최근 외국 귀빈들에게 큰 호평을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음식디미방은 조선후기 유학자인 석계 이시명 선생의 부인 장계향(1598~1680)선생이 340여 년 전 자손들을 위해 일흔이 넘어서 지은 조리서로서 최초의 한글 음식백과서이자, 현존 최고(最古)의 한글조리서다.조
서울의 벚꽃이 3일 개화했다. 이는 지난해보다 6일 늦고, 평년보다 7일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의 벚꽃 개화는 서울기상관측소에서 정한 관측 나무를 기준으로 정한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벚꽃이 만발하는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일주일 정도 소요돼,오는 10일 ~ 11일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개화 관측 기준은 벚꽃과 같이 한 개체에 많은 꽃이 피는 다화성 식물은 한 나무에서 한 가지에 세 송이 이상 꽃이 활짝 피었을 때를 개화로 관측한다.서울의 대표 벚꽃 군락단지인 여의도 윤중로 일대의 벚꽃은 다
【시사매일닷컴 최주영 기자】강원도 양양국제공항이 12년만에 개항공항으로 지정됐다.강원도는 양양국제공항을 관세법에 의한 개항공항 지정을 받기위해 지난 2013년 8월부터 최문순 도지사가 직접 기획재정부 방문협의 및 건의한 결과 지난 3일에 열린 국무회의에서 양양국제공항을 개항공항으로 지정하는 관세법시행령이 의결, 통과됐다고 3일 밝혔다.양양공항 개항 지정을 담은 관세법시행령이 오는 6일 공포되면, 그동안 외국항공사들이 양양공항 입출항시 세관에 사전 허가신청과 허가수수료를 납부해 왔으나 이러한 사전 허가절차와 허가수수료 면제로 양양공항
여행박사에서는 올 겨울 가장 인기있는 일본의 큐슈 지역을 왕복 4만 원대에 다녀올 수 있는 부산출발 부관훼리 여행상품을 판매한다.선내에서 편안하게 하룻밤을 묵고 나면 다음날 오전 8시에 시모노세키항에 도착한다. 자유일정에 맞춰 여행을 즐긴 후, 마지막 날 저녁 7시 30분에 출발하는 최적의 일정이다.일정은 2박3일, 3박4일, 4박5일로 마련돼 있으며, 출발일에 따라 각각 4만9000원부터 예약이 가능하다.보다 자세한 사항은 여행박사 홈페이지(www.tourbaksa.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사매일 김태훈 기자】한국의집(관장 김기삼)은 한국의 전통 가옥과 궁중음식, 전통공연, 전통문화체험, 전통혼례 등 한국의 아름다움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겨울 추위가 한창인 요즘, 한국의집은 차디찬 겨울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재미를 가지고 있다. 눈내린 한옥에서 먹는 재미와 보는 재미이다. 이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한국의집은 서울 도심 속에서 한국의 맛과 멋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내외국인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겨울철 원기회복을 위한 겨울 점심특선 ‘꿩만두한우곰탕’
【시사매일 한경자 기자】일본 도쿄 지유가오카 최고의 맛, ‘몽상클레르(Mont St. Clair)’가 12일 오전,남산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 클럽동 로비층에 코리아 매장 오픈을 기념해 몽상클레르 오너 셰프 ‘츠지구치 히로노부’ 셰프의 ‘생크림 아트쇼’ 및 멘토링 행사를 진행했다.몽상클레르 코리아 오픈에 맞춰 방한한 츠지구치 셰프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파티시에를 꿈꾸는 20대 학생들에게 스스로의 꿈에 대한 자신감을 믿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아끼
【시사매일 한경자 기자】올림푸스한국(www.olympus.co.kr)이 클럽 에반스와 함께 개최하는 재즈 아티스트들의 릴레이 콘서트 ‘에반스 데이’의 다섯 번째 무대가 집시밴드 ‘라비에벨(La vie est belle)’의 ‘집시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오는 12일 삼성동 올림푸스홀에서 개최된다. 라비에벨은 재즈씬에서 각자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5명의 멤버가 모여 결성된 프렌치 집시밴드다. 리더인 플루티스트 김은미, 기타리스트 조영덕, 재즈 기타리스트 준 스
【시사매일 안선근 기자】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에서 맛볼 수 있게 될 천재 셰프 츠지구치의 최고의 맛 ‘몽상클레르(Mont St. Clair)’가 오는 12월 6일 반얀트리호텔 클럽동 몽상클레르 한국 매장에서 고객 초청 시식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몽상클레르는 내달 8일 도심 속 리조트형 호텔이자 클럽으로 명성을 쌓고 있는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이 클럽 회원 및 호텔을 방문한 내·외국인 투숙객, 그리고 세계적으로도 입맛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한국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맛을 선사하기 위해 한국
맥주의 계절이 가고 와인의 계절이 돌아왔다. 와인을 마실 때 곁들이는 훌륭한 음식은 와인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준다. 다가오는 연말, 당신의 미각을 돋구어줄 이색 메뉴로 와인의 맛을 200%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날씨가 쌀쌀해지는 초겨울은 맥주 판매량이 감소하고 와인 판매량이 증가하는 와인 성수기다. 연말을 맞아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와인은 분위기를 돋구는데 안성맞춤이다.그동안 식사에 가까운 요리들과 함께 와인을 즐겨 왔다면, 이번 겨울에는 오랜 숙성 시간을 거쳐 와인과 같은 깊은 풍미를
【시사매일 한경자 기자】식상한 송년회 모임은 없어지고 최근들어 문화송년회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전통문화복합체험공간 한국의집(관장 김기삼)은 연말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12월 31일까지 특별한 송년회 모임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전통의 멋과 함께하는 문화송년회'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한국의집의 '전통의 멋과 함께하는 문화송년회'는 기존의 송년회가 가지고 있는 식상함을 벗어나고자 송년회의 개념에 문화적 요소를 가미한 ‘문화가 있는 송년회’라는 콘셉트로 기획됐다.가족, 친구, 회사 동료들과 올
【시사매일=김혜리 기자】도쿄 지유가오카 최고의 맛, 천재 셰프 츠지구치의 최초·최고의 브랜드인 ‘몽상클레르(Mont St. Clair)’를 남산에 위치한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맛볼 수 있게 됐다.도심 속의 리조트형 호텔이자 클럽으로 명성을 쌓고 있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클럽 회원 및 호텔을 방문한 내·외국인 투숙객.그리고 세계적으로도 입맛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한국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맛을 선사하기 위해 몽상클레르를 공들여 선택한 것. 한국 몽상클레르는 오